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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v리그 GS칼텍스의 감격의 연패탈출보고 생각난 영화
작년 12월 4일 극장 개봉했던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주연의 여자배구팀을 소재로 한 영화 <1승>. 이 영화는 거듭된 연패 속에 해체 위기에 몰린 가상의 배구구단 핑크 스톰이 감격의 1승을 거두는 전형적인 우생순식 스토리인데 영화의 내용이 어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상대로 14연패를 간신히 끊어내고 시즌 '2'승째를 거둔 꼴찌팀 GS칼텍스 서울 KIXX를 보고 떠올랐습니다. 영화에서 핑크 스톰이 현실의 GS와 흡사한데 정작 그 GS에게 1승을 대준팀이 현재 1위 핑크 스파이더스라는 웃픈 현실...

GS칼텍스 연패 탈출 폭탄이 흥국에게서 터지네요.
드디어 GS가 악몽같은 14연패를 62일만에 끊어냈습니다. 올스타전 취소되고 열흘의 휴식이 주어졌는데 3R 마지막 경기였던 삼산에서 장충으로 홈 어웨이를 바꾸고, 그 사이에 흥국은 투트쿠의 임시 대체 용병으로 마테이코, GS는 미들 블로커 아쿼로 뚜이를 영입해 변화를 이루었죠. 그런데 1, 2세트를 GS가 손쉽게 가져가면서 설마했는데 3, 4세트에서는 흥국이 정신차렸는지 정윤주가 멱살 캐리하면서 후반기 시작부터 5꽉을 끌고갔습니다. GS의 리버스스윕, 15연패의 그림자가 스멀스멀 올라오나 싶었지만 5세트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경기 끝에 집중력을 잃지않은 GS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특히 실바가 51득점으로 개인 통산 최다 득.......

2025.1.6 v리그 순위, 다음 일정
3라운드까지 마친 순위입니다. 여자부는 흥국이 14연승 후 3연패에 빠지다 꼴찌 GS를 잡고 숨돌린 반면, 현건은 페퍼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승점 2점차로 1위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페퍼가 4년차만에 기틀을 잡으면서 창단 최다 승수+탈꼴찌를 노리고있는 반면, GS는 14연패로 통산 최다 연패 기록을 경신했죠. 남자부는 현캐가 1황의 자리를 굳히고있는데 KB가 작년 꼴찌가 무색할 정도로 눈부시게 성장했습니다. 원래 1월 4일에 올스타전이 예정되었으나, 제주항공 2216편 무안공항 활주로 추락 참사로 취소되고 1주일 휴식 후 바로 4라운드에 들어갑니다. 흥국은 GS, 도공 상대로 다시 연승 쌓기에 들어가고 현건은 페퍼스타디움에서의 5꽉.......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