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나기 물질 ~ Neo-Traditionalism of Japan.伊弉諾物質 ~ Neo-Traditionalism of Japan. 땅 속 풍경은 지옥의 모습인가.―감도가 높아진 메리의 안테나가 일본의 진실을 상상한다. 01. 녹색 요양소緑のサナトリウム "지겹지 않았어?""안 지겨웠을 리가 있어. 이렇게 전파도 안 들어오는 산골에 격리를 해놨으니.""격리라니...... 요양이지, 요양. 일단은." 도를 지나친 환경주의자들은 겉보기에만 그럴싸한 숲으로 도회지를 치장해 놓았다. 자연적인 식물이라곤 없는 말그대로 그림 같은 정글이다.인간은 자연을 창조하고 모든 것을 관리하고자 하였다. 관리 밖에 있는 존재는 부정하게 되는 것도 시간 문제였다. 질병 또한 대부분은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었다. 절대 치료가
토리후네 유적 ~ Trojan Green Asteroid鳥船遺跡 ~ Trojan Green Asteroid 우주에 버려진 위성 토리후네―격리된 낙원으로 비봉구락부 두 사람이 향한다. 01. 위성 토리후네衛星トリフネ "렌코, 토리후네라고 있었잖아?""토리후네? 아, 그 사고가 일어난 우주 정거장?" 토리후네란 수년 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기 고장을 일으켜 우주 쓰레기가 되고 만 불운한 우주 정거장이다. "거기다 우주에 적응할 수 있나 없나 실험한다고 여러 가지 동식물을 태워 보냈었거든.""아, 아― 그랬지. 근데 그게 어쨌다는 거야?" 토리후네에는 최적화된 생태계가 실려 있었다. 격리된 공간 안에서 순환되는 생태계를 실험하고자 한 것이다. 그 목표는 테라포밍의 실현이었다. 그것도 화성이나
동방맹월초, 동방취화접, 동방지령기전, 동방문과진보, The Grimoire of Usami 합쳐서 83,226원 스팀에서 전에 못 찾았던 동방 시리즈 전부 구매 합쳐서 125,838원 총합 209,064원 이전에 샀던 것까지 합치면 516,891원 내가 저지른 일이지만 미쳐 날뛰는 것 같은데;; 이제 그만 좀 사라!!!
동방자가선, 동방영나암, 동방삼월정 e북으로 모조리 샀음. 합쳐서 232,201원 스팀으로 나온 동방 시리즈도 전부 샀음. 합쳐서 76,774원 결과적으로 일주일 만에 쓴 돈이 308,975원이다. 원치 않게 10년 가까이 인연을 끊었다가 다시 시작할 마음이 들었지만 그 간격을 돈으로 떼우려 한다는 느낌이 든다. 사실 이걸로 끝이 아닐 거란 느낌도 든다. 일단 백만 원쯤 쓸 각오는 해야지. 하하하... 어쩌면 이러는 게 내 꿈이었을지도. 뭐 돈을 쓰면 쓴 만큼 책임감이 생기니까, 예전처럼 실패로 끝나지는 않기를 바란다. 실패한다면... 여전히 헛살았다는 얘기고 그만큼 성장하지 못 했다는 것. 자업자득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