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러쉬

여기 2B가 얼마나 잘 뽑힌 캐릭터인지 여기 캐릭터 디자이너도 인정한다는 증거 그라비티 데이즈 리마스터에서 DLC 미션만 간단히 클리어하고 바로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사이드 미션이 패시브로 생기고 메인스토리 볼륨도 늘어난거 같애서 생각보다 오래 끌고 있음. 요즘 들어 바빠진것도 한몫하고 있지만. PS4 PRO 에서는 네이티브 4K 고정 30으로 돌아가는거 같은데 뭐 솔직히 디테일이 좀더 늘어난거 같은 느낌이 든다는거 이외에는 큰 차이는 느끼기 어려운데 프로가 뭐낙 하드웨어적으로 위치의 물건이라서 그런거 같다.뭐 4K TV로 구동하고 있어서 FHD랑 4K 해상도의 게임그래픽이 차이가 있다는건 분명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확 와닿지는 않다는 정도.그래도 퍼스트파티 게임인데 HDR 기능이랑 해상

주인공인 키튼...정발판으로는 캣의 복장 설정화다만.... 옷 장식이 한번 되게 아스트랄하구마잉(....) 원래 비타게임이지만 이미 비타는 소니한테 비탄(...)하게 버려진지라 비타 자체는 타이틀 구입도 없이 방치중. 리마스터판이지만 비타판 기본 그래픽이 생각보다 괜찮았던지 해상도만 올렸을텐데 나름 못해도 플삼급(...) 그래픽은 나와주는듯. 스토리 본편은 대강 끝내고 DLC 사이드 미션에 진입하기 전 단계 정도. 본편이 뭐낙 막판이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이라 좀 많이 벙찌기는한데 PS4 독점인 2편도 있으니 대강 정리되면 바로 2편으로 진입하기로. 우에다 후미토 게임도 아닌데 가상언어로 음성이 나오는건 좀 거시기하지만 플스독점작 특유의 분위기라는게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최근에 PS4로 게임을 여럿 즐기고 있지요. 그래서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의사소통이 거의 안되는 게임을 여행하고 죽고 한두명인 줄 알았던 동행자가 알고보니 이렇게나 많았다는 사실에 놀라고 죽고 말 타고 여행하고 죽고 식인종을 썰고 죽고 시체 갈무리 하고 죽고 궨트 하며 노닥거리고 낚여서 통수 맞고 ……라고 생각하는 패치를 역통수 치고 PS+ 라서 공짜 게임 얻고 또 통수 맞고 돌아와서 패치 이놈을 때려줄까

포스팅에 게임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이번작품의 주인공은 자신이 누구이며 여기는 어딘지모르는 소녀 옆에는 고양이 한마리가 같이있습니다. 길다라 계속올라가보니 어떤 한남자가 중력풍으로써 자신의 자식을 구해달라고합니다. 고양이가 중력을 조정할수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튜토리얼 기껏구해줬더니만 하는말이.. 여튼 자리를빠져나온뒤 고양이 이름을 더스티라고 지어주며 마을을 돌아다닙니다. 하늘을 보니 자신과 똑같이 중력을 조정하는 소녀를 만나게됩니다 그뒤를따라가는데.. 따라가는 도중 폭력배들에게 경관이 당하는 꼴을보개되게됩니다 참플레이하면서 경관들 존나쓸데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