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있을 수... 뭐, 이미 다 보신 분들이 많으셔서 의미없겠지만! 앞서 맨 오브 스틸과 퍼시픽 림리뷰에 이어.. 이번엔 간단하게 10월에 아버지와 함께 관람한 두 영화인 '깡철이'와 '캡틴 필립스' 그리고 11월 초에 관람한 토르의 속편인 '토르 - 다크월드'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겠습니다. <깡철이> (출처 : 네이버 영화) 1. 원래는 '관상'을 보려다가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본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보람이 느껴졌던 작품. 그리고 올 해에 본 거의 유일한 한국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2. 광고나 표지만 보면 뒷골목에서 좌절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릴 줄 알았는데.. 실은 아주 열심히 마음이 아픈 어머니랑 함께 긍정적으로 사는 늠름한 주인공이었음! 3. 혹시나
이 글은 토르 다크월드의 내용을 담고 있으니 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전 분명히 이야기 했다고욧!!!! 나중에 징징대도 소용없슴돳!! 나도 호신용으로 망치 하나 들고 다녀야 겠음.(;) 안녕하세요. 극장가서 토르2 다크월드(이하 토르투)를 보고왔습니다. 동네 극장이 롯데 시네마로 탈바꿈(;)하는 동안 영화관을 가지 않았는데 모처럼 시내구경도 하고 좋았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어벤저스 이후 토르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크엘프가 9개의 세계가 한줄로 정렬할 때 죄다 해먹으려고 하고 그것을 막는 토르의 활약을 그려내고 있죠. 무대가 무대라서 그런지 아이언맨3 만큼 어벤저스의 향기가 나진 않더군요. 아이언
*영화제목 : 토르 : 다크월드 *개봉일 : 2013년 10월 30일 *감 독 : 앨런 테일러 *출 연 :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나탈리 포트만(제인 포스터), 톰 히들스턴(로키) *제작 국가 : 미국 *장 르 : 액션, 모험, 판타지 --- - 관람일 :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 관람처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 관람 방식 : 리얼디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