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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안전체험 대전 119시민체험센터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8월 9일 | 
아이와 함께 특별한 안점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안전을 체험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게 없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죠. 119 시민체험센터는 소방안전체험, 생활응급처치체험, 지진 및 위기탈출 체험, 생활안전 체험, 어린이전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그 중에서도 어린이 전용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짐 보관대와 휴게 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전체험은 소방미로, 투척소화기, 경사하강식 구조대 체험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소화기 체험, 소화전 체험, 화재대피 체험을 했고요. 비상시 탈출기구인 완강기 체험과 경사하강식 구조대, 지진안전 체험을 했습니다. 119시민체험센터는 어떤 곳이며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에 대한 안내를 영상으로 보고나서 본격적으로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소방안전 체험 소화기 체험, 소화전 체험, 화재발생 시 행동하는 방법,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농연탈출 체험이 있었습니다. 소화기의 종류 와 안전핀 뽑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발열과 연기를 감지하는 센서가 작동는데요. 불이 나면 주변 사람에 알리고 신속하게 대피해야합니다. 화재발생시 자욱한 연기가 시야를 가로막는데요. 물에 적신 천으로 입을 막고 대피를 하는 암연체험을 해보니 실제 상황 같았습니다.  소화전 사용법도 알아봈는데요. 먼저 소화전에서 호스를 빼고 노즐을 잡은 후 벨브를 돌려가며 작동시켰습니다. 소화기와 소화전의 작동법을 아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화재대피 체험인데요. 화재대피 체험을 할 때에는 소리로 알리고, 비상구를 통해 안전하게 대피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119시민체험센터에는 실제 노래방을 재현해 놓아서 더욱 실감났습니다. 실제로 위기상황에서 안전하게 탈출하기 위해서는 호흡기를 막은 채 이동해야하는데요.  노래방이나 사람이 많이 있는 다중이용업소는 비상구를 따라 탈출하면 됩니다.  ■ 완강기 체험, 경사하강식 구조대    두 가지 피난기구를 체험했습니다. 먼저 완강기 체험 입니다. 완강기는 건물 3층부터 10층 이하 높이에 의무적으로 설치되는비상용 피난기구 입니다. 완강기 사용방법을 직접 배웠는데요. 조속기 벨트 를 차는 법, 팔의 위치, 완강기를 타고 내려오는 법까지 영상을 보며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안전벨트를 하고 실제로 완강기를 활용해 탈출했습니다. 이 체험은 6살 부터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경사하강식 구조대 입니다. 천천히 탈출 요령을 듣고서 체험을 했습니다. ■ 지진안전체험관     우리나라 포항과 경주에서 강진 5를 넘나드는 지진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지진의 위험성을 영상과 실제사례로 살펴봤습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신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머리를 보호해야만 합니다. 지진방재용 모자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시뮬레이션으로 가상으로 지진을 체험해봤습니다. 시뮬레이션 화면에서 그릇이 떨어지고 거실이 흔들니니 실제 지진현장에 있는 듯했습니다. 지진이 나면 머리를 보호하고 식탁과 같은 물체 밑으로 재빨리 피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안전에 대해 즐겁게 알아보는 방법! 대전 119시민체험센터를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119 시민체험센터 안내 체험대상 만5세 이상 운영일시 : 연중 (휴관일 매주 월요일, 명절연휴) 운영시간 : 오전 9시30~12시, 오후 13시 30분~16시  이용방법 : 인터넷 사전 예약 -대전광역시OK 예약서비스 (https://www.daejeon.go.kr/okr/index.do) -1365 자원봉사포털(https://www.1365.go.kr/vols/main.do)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서로 63(복수동) 문의 : 042-609-6884

2019 제 18회 식품안전의 날 알고·보고·즐기기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5월 21일 | 
안녕하세요.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 정예담 입니다. 생명을 이어나가는데 가장 필요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먹는 것입니다. 식품의 중요함 만큼이나 안전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가 14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식품안전의 날을 아시나요? 식품안전기본법 제5조의 2항에 따라 식품안전의 날 및 식품안전주간이 운영됩니다. 식품안전의 날은  5월 14일이고, 식품안전주간은 5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안전에 대한 범 (汎)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유관기관 및 식품분야 종사자자가 함께했는데요.식품안전 인식 확산과 정착을 유도하는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2002년 시작 한 행사가 어느덧 18회를 맞이했습니다.  대강당 행사로 제 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교육, 식품안전의 날 특별강좌가 열렸습니다. 식전공연으로는 남성팝페라 턱시도 포맨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식품'과 관련한 곡과 대중적으로 알려진 다양한 장르의 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진행 순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표창, 기념사, 결의문 제창입니다.  식품위생과 시민건강에 기여한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도 있었습니다.   대전시 정윤기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00세 시대로 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식품 안전을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세대도 100세 시대를 누릴 수 있을까? 식품안전이 우리 100세 시대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루동안 섭취하는 음식, 물, 공기의 질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작은 일 부터 한걸음씩 매일 먹는 식품부터 지키자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친절문화 확산 결의문 제창이 있었습니다.  <접객업소 친절문화 확산운동 결의문>  하나. 우리는 맛, 멋, 향을 담은 아름다운도시 대전을 적극 알리기 위하여 친절하고 예의바른 자세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밝은미소, 친절한서비스 마인드 함양으로 대전방문의 해 우리지역을 찾는 손님에게 "다시 오고 싶은 대전", "감동이 있는 업소"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한다. 하나. 우리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문화를 위한 정갈한 음식, 위생적인 시설로 365일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여 건강한 외식문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한다. 하나. 우리 접갭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는 위생적이고 청결하며, 또한, 건전영업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 -2019년 5월 14일- (사)한국외식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회원일동, (사)한국휴게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회원일동, (사)대한제과협회 대전광역시지회회원일동 친절문화 확산 결의문 제창은 이 자리에 모인 식품위생단체 참여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음식점등 접객업소 친절문화 확산 운동에 참여하고 실천할 의지가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3층 로비에서는 식품안전 체험관, 식품안전 홍보관, 우수 식품제조판매업소 제품 홍보전시관, 식품안전 및 기자재 등 전시관을 열었습니다. 식품안전 홍보관에서는 식중독 예방법과 식품안전 관련상항을 보고, 농산물 및 식품 기준규격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식품안전 체험관 부스가 있어서 남녀노소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평소의 식품을 어떻게 접하는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 자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손씻기 고깔모자 만들기, 채소 과일안경 만들기, 레인보우 과일캔디만들기, 채과일 먹어요 등의 부스를 찾은 아이들! 직접 체험하면서 안내하는 선생님과 함께 활동을 했어요. '어린이 식단'에 관련한 먹거리 안내 팜플릿도 있습니다. 안전한 식품을 만들고 즐기면서 실천해 보았어요. 우리 아이의 먹거리와 건강식에 대한 이해 하나하나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식품에 대한 중요성과 올바르게 아는 것!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식품안전 체험관 부터 다양한 문화공연까지 있었던 <제18회 식품안전의 날>행사를 통해 바른 먹거리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까지 두루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대전봄여행명소 3곳, 감성요정과 떠나는 봄 모꼬지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3월 28일 | 
시대를 넘나드는 봄명소 3곳 :감성요정과 떠나는 봄모꼬지 어때요?  "여보시게, 봄을 맞이하는 상춘객을 만나러 가보시게나!"  예부터 매화는 문학 및 예술 속에서 梅花는 지조를 표현하는 상징물로 등장합니다. 사계절의 경계가 모호할 때, 매화가 피었다는 것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주지요. 정확히 시기를 측정할 수 없지만 살포시 우리의 곁에서 계절  알람시계가 되어 주는 '개화'.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기러 봄모꼬지 코스를 추천합니다. 대전에는 과거와 현대를 잇는 가교가 되는 곳이 많습니다. 옛 선조들의 삶의 양식과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도심 속에서도 굳건히 그 자리를 지켜오고 있지요. 오늘 소개할 세 곳도 그런한 의미에서는 과거와 현대를 함께 영위하고 있는 장소입니다.1. 둔사 선사 유적지  위치: 대전 서구 월평동입장료: 무료 대전의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 시기를 만나볼 수 있는 둔산 선사 유적지 입니다. 이곳에서 신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이곳에는 청동기 시대의 움집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기원전 우리 선조들의 삶의 '터'를 거닐어 보는 시간입니다.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지 상상할 수 있는 곳이죠.  움집에 핀 매화입니다. 여름에는 배롱꽃으로 분홍빛을 뽐내는데, 과거로 잠시 시간여행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잠시 비를 머금은 노란 산수유도 빛깔이 곱습니다.  선사시대가 친숙해지는 명소, 이곳에서 발굴당시의 유적 분포도를 확인할 수 있고요. 산책로를 따라 거닐 수도 있습니다.  2. 동춘당 공원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 80(송촌동)입장료: 무료주요 문화재 : 동춘당 (보물 제209호 ) 조선시대, 유학의 꽃을 피웠던 학자와 관련된 곳이 있습니다. 보물 제 209호 대전 회덕 동춘당 입니다. 도심 속에서 조선시대 옛 건축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대전의 대표적인 유학자인 송시열, 송준길의 삶과 문화가 그대로 녹아 있어요.  '동춘당(同春堂)'. 현판의 의미 처럼 실제로도 봄이 오는 것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조선시대 선비의 기개와 삶의 태도를 생각하게 하는 장소입니다. 고택에서 뿜어내는 건축미가 온전히 전해지는데요. 그 사이로 하늘거리는 홍매화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동춘당 공원은 역사 속의 한 장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소중한 보물같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휴식은 물론 마음의 여유로움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매화가 흩날리고, 바람결에 따라서 가지가 휘날리는데 그 모습을 보면 잠시 정지 화면으로 본 듯 합니다. 보물과 중요민속 문화재로 지정된 동춘당 공원에 봄이 생동하고 있습니다. 한창 피어나는 꽃과 지는 꽃의 조화를 보면 계절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느껴봅니다. 고택의 모습이에요. 옛 선조가 이곳에서 강학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눴을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소대헌, 호연재 고택 앞에도 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분홍빛 흰빛! 매화가 만개했는데요. 산책로와 이어져 있습니다. 고택 안에서 바라본 모습. 마치 조선시대에 와 있는듯.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동춘당 공원 주변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봄꽃명소에서 인생사진도 마음껏 찍어 보았습니다. 3. 우암사적공원 위치: 대전 동구 충정로 53 남간정사입장료: 무료주요 문화재: 남간정사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호) 처음 대전에 왔을때 문화와 역사의 고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학자의 혼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적지, 우암 송시열 선생과 관련된 우암사적공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남간정사 입니다. 고택 앞에 흐르는 물, 이곳은 송시열이 강학을 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우암 송시열이 펼쳤을 꿈을 상상하며 우암사적공원 안 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상춘객들이 오고가는 우암사적공원 앞에는 홍살문이 있고, 왼편에는 유물관이 있습니다.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송시열 선생님이 머물렀던 곳을 다시금 새롭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명정문을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명숙각, 인함각, 이직당, 견뢰재, 심결재, 남간사 입니다.  조심스레 신발을 벗고 올라가 잠시, 매화를 담아 보았습니다.  '모든 괴로움을 참고 또 참아야 한다'는 의미의 선비들 공부방인 이곳에서 잠시 머무르면서 선조와 함께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전의 아름다운 옛 문화재와 함께하는 봄 모꼬지 어떠신가요? 아름다운 꽃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문화유산, 우리의 역사를 알고 다시금 기억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2019년 대전 방문의 해, 대전의 아름다운 문화 매력도 발견하시고 함께하는 이들과 예쁜 추억도 남겨 보세요. 책 밖에서 만나는 살아있는 역사의 장소에서 또 다른 의미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9 사운드페스티벌 인 대전! 음향기술 한눈에! 다이나믹듀오 축하무대!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3월 22일 | 
"소리를 들으며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소리로 즐기는 봄 산책 어떠신가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SFID 2019 사운드페스티벌 인 대전' 음향축제가 열립니다. 이곳에 오면 큰 소리가 울려 퍼져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쏠리는데요. 우리의 생활 전반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과 공연 속 숨은 공신은 역시 '음향 장비'죠. 이번 사운드페스티벌에 오시면 최신 음향장비와 엔지니어들의 멋진 경연과 공연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Sound Festival In Daejeon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음향 장비를 주제로 한 축제라고 할 수 있어요. 이 페스티벌는 시소방인 기능경기대회에서 모티브를 얻어 시작됐는데요. 음향 엔지니어들이 펼치는 기능대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향 장비를 더욱 더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죠. 가장 먼저 관련업체 및 개인 접수처에서 등록을 한 후 마음껏 스피커를 시연해봅니다.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각종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22일 개회식 현장입니다. 2019 사운드 페스티벌 인 대전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이지요. 이곳에서 우리나라 음향기술의 발달 및 기술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음향인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음향기술의 발전 모습을 널리 알리고자 열었다고 합니다. " 대전을 방문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음향엔지니어 경기대회가  소방경기대회에 착안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마추어들은 음향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낯설을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케팅공사에서 이런 음향엔지니어 분들을 모셨습니다. 저명한 상당한 실력파들이 한자리에 모인 귀한 자리라고 소개를 받았습니다. 엔지니어분들 참가한 모든분들 대전시민들 시간이 되시면 이 자리를 오셔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환영사를 들으니 더욱 기대 만땅! 직접 사운드 페스티벌 현장으로 들어가봐야겠죠? 다양한 음향기기 체험과 소리녹음하기, 음색변조하기, 악기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기능경진대회가 열리는데요. 시그널 감기대회, 메인전원선 감기대회, 납땜대회, 종합 경기대회 등을 만날 수 있어요. 기능인들이 펼치는 멋진 무대가 기대가 되는데요. 한창 음향시연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낮임에도 화려한 조명이 반짝이는데 밤이라면 더욱 더 멋진 광경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다양한 체험부스는 물론 악기와 음향장비를 눈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직접 다양한 악기체험을 해 보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악기의 종류도 많지만 이런 어마한 장비들을 눈앞에서 본다는 것도 참으로 인상적이었어요. 음악에 빠져보고 즐기는 시간,  음향기술을 활용한 문화 컨텐츠를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직접 해 보니 신기하고, 또 기술적으로 상당히 수준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음향장비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스도 있습니다.  음향의 역사와 연원을 직접 보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른 선호도도 알 수 있더라고요. 만져보고, 들어보고, 느껴보며 소리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각종 부스에서 다양한 참여업체마다의 특징을 살펴보고요. 음향기술의 발전사를 알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오후부터는 다이나믹듀오, 서영은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준비가 되어 있고요. 23일 토요일에는 시민이 참여하는 음향 대회와 스피커 시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됩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운드 페스티벌 인 대전 일정안내> ▲출처: 대전마케팅공사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daejeond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