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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0월 28일 KIA:두산 KS 3차전 - ‘나지완 쐐기 홈런’ KIA 2연승

KIA가 2연승을 거뒀습니다. 28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팻딘의 7이닝 3실점 호투와 나지완의 대타 쐐기 홈런에 힘입어 두산에 6-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명기 선제 적시 2루타 이날 경기는 선발 투수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팻딘과 보우덴은 모두 상대 타자 몸쪽에 패스트볼 위주를 펼쳤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이 팻딘은 140km/h대 후반이 나오며 제구도 예리했던 반면 보우덴은 대부분이 140km/h 초반에 그치며 제구도 예리함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전일수 주심의 넓은 몸쪽 스타라이크 존을 팻딘은 적극 활용했지만 보우덴은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KIA가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선두 타자 김선빈이 우전 안타로 출루해 2사 2루가 된 뒤 이명기의 좌월 적시

[관전평] 10월 26일 KIA:두산 KS 2차전 - ‘양현종 122구 11K 완봉승’ KIA 1-0 신승

KIA가 1패 뒤 1승으로 한국시리즈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2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양현종의 완봉승에 힘입어 1-0으로 신승했습니다. KIA 타선, 여전한 침묵 KIA 타선의 공격 흐름은 1차전에 이어 여전히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1회말 실책과 볼넷으로 2명이 출루했지만 그 사이에 무사 1루에서 김주찬의 6-4-3 병살타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김주찬은 3회말 1사 1루에서도 6-4-3 병살타로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4회말에는 선두 타자 버나디나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1루에서 견제사를 당했습니다. 곧바로 최형우의 중월 2루타가 나와 아쉬움은 더 컸습니다. 최형우는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7회말에는 선발 장원준이 한계 투구 수

[관전평] 10월 25일 KIA:두산 KS 1차전 - ‘김재환-오재일 백투백 홈런’ 두산 5-3 승리

두산이 1차전에서 웃었습니다. 25일 광주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은 김재환과 오재일의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습니다. 두산, 안타 없이 선취 득점 선발 투수 KIA 헥터와 두산 니퍼트의 경기 초반 공 배합은 비슷했습니다. 몸쪽 높은 패스트볼과 낮게 떨어지는 유인구 공 배합으로 장타를 피했습니다. 2회초 오재일과 양의지, 2회말 안치홍의 내야 땅볼은 모두 몸쪽 패스트볼을 쳐서 방망이가 부러지며 나온 결과였습니다. 초반 선취점 기회는 KIA에 먼저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KIA는 1회말 2사 1, 3루, 3회말 2루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한국시리즈 경험이 두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KIA로서는 선취점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KIA 타자들의 타격감은

[관전평] 9월 26일 LG:KIA - ‘부끄러운 경기력’ LG 0-6 완패로 2연패

LG가 부끄러운 경기력으로 일관한 끝에 무득점에 그치며 2연패했습니다. 26일 광주 KIA전에서 0-6으로 완패했습니다. 트래직 넘버는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지만 LG 선수들은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무기력했습니다. 문선재, 견제구 걸려 도루 실패 LG 타선은 5안타를 쳤지만 한 이닝에 1개 씩 모두 산발에 그쳤습니다. 경기 내내 2루조차 밟지 못했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문선재가 우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2사 후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선발 양현종의 견제구에 걸려 런다운 끝에 아웃되었습니다. 타석에는 지난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김재율이 있었지만 문선재는 성급하게 도루를 시도하다 포수의 송구도 아닌 투수의 견제구에 아웃되었습니다. 지난 23일 마산 NC전 1회초에도 문선재는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