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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 The Strain S02E13
꼬맹이 새끼 그렇게 보는 사람 빡돌게 하더니 좀 얌전해졌나 싶었는데, 친엄마 이상으로 보살펴 준 노라 아줌마 좆되게 만들고 지는 자진해서 볼모로 잡혀가는 구나. 아무리 애새끼지만 진짜 존나 빡돌게하는 애새끼다. 여태 봤던 모든 영화-드라마의 빡치는 애새끼들의 총 합인 것 같다. 시즌 피날레 치고는 딱히 큰 사건도 없고 딱히 해결된 문제도 없고. 퀸란 성님의 간지가 폭발하나 싶더니 그냥 쪼잔한 축지법 잠깐 보여준 게 전부였구만. 뭐 이러냐. 다음 시즌 이거 봐야되는 건지 말아야 되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다음 시즌엔 뉴욕 작살나는 게 나올 것 같아서, 그건 좀 기대되는데.

스트레인 The Strain S02E08 ~ 12
자잘한 이야기들로 대충 회차 때우면서 긴장만 타게하다가 막판에 가서야 뭐 하나 보여주고 또 다음 시즌으로 낚는, 전형적인 미드 떡밥물 테크트리를 타고 자빠졌다. 씨발, 다섯 회를 몰아서 봤는데 그 안에 제대로 된 사건 하나 안 벌어진다는 게 말이나 되냐, 씨발. 앨드리치 미친 영감탱이의 로맨스 존나 보기 싫다고. 아이코스트 나치 장교 시절을 대체 왜 보여주냐고. 바실리-더치-니키 삼각관계 갖고 몇 회를 우려먹냐 대충 하고 접으라고 쫌. 진짜 어디서 되도 않는 걸로 분량을 때우고들 앉아있냐. 간지 노인네나 쥐잡는 터프가이 등 캐릭터들 매력 있어서 계속 보긴 보는데, 다섯 회차를 몰아 보면서도 '재밌다'는 생각이 단 한 번도 안 드는 건 역시 심각한 문제가 있다. 게다가 이제 다음 회가 시즌

스트레인 The Strain S02E05
본격적인 2차전을 준비하면서 아군도 늘어나고 경찰과의 협조체제도 갖춰가는 등, 전개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한데 파밍이 좀 길어지면서 약간 루즈하다. 거미 꼬마애들은 다음 회부터 본격적으로 튀어 나오려나. 그 와중에 정체불명의 간지 캐릭터 등장. 자루가 뼈로 만들어진 칼도 어쩐지 범상치가 않다.바운 일행 공백을 메꾸러 온 해결사인 듯. 일단 멋있어서 좋다. 그런가하면,여전히 발로 까버리고 싶은 아들새끼 얼굴 시리즈. 애한테 이런 표정 연기 좀 시키지 말어라...

스트레인 The Strain 시즌2 - 1, 2회
주인공 아들 잭 역할 아역 배우가 바뀐 것 같은데, 아 이 새끼 시작부터 신경질 난다. 사람 빡치게 만드는 애새끼 캐릭터 또 하나 나온 듯. 워데에서 칼이 좀 자라면서 괜찮아지니까 다른 데서 툭 하나 튀어나오네. 지켜 보겠다 꼬마 새끼야. 그건 그렇고, 시즌2는 좀 더 재밌어질 것 같다. 1, 2회는 뭔가 본격적인 싸움에 앞서 템 파밍하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