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CL 16강전 알 힐랄(사우디)7 v 1(UAE)바니야스 경기에서 인천UTD의 자랑였던 유병수 선수가 4골 1도움을 기록, 들어간 4골 전부 다 시원하면서도 깔끔하게 들어갔다. 비록 시즌 도중 인천을 떠나 사우디로 간 것에 아쉽지만, 타지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어 기쁘다. 고로 이번 ACL 16강 서아시아에서는 사우디 3팀, 이란 1팀이 8강에 진출했다. 다음 주부터 ACL 16강 동아시아가 시작되는데, 성남과 울산 두 팀 모두 8강에 진출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