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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의 "성난변호사" 티저 예고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선균은 하얀 거탑의 이미지를 기억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라 이 영화가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좀 걱정이 되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정말 다양한 영화에 나오면서 점점 더 독한 이미지로 바뀌어 가더군요. 그게 제 기억에 파스타와 끝까지 간다 라는 두 작품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역시나 이 영화들 덕분에 상당히 기대가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후반기 이미지를 사용할테니 말이죠. 이 영화도 상당한 기대가 되고 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분위기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성난 변호사" 스틸컷들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기대작중 하나죠. 분위기는 정말 죽여주네요.

이선균 주연의 "성난 변호사" 포스터들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땜빵용 포스팅이죠. 솔직히 포스터들은 좀;;;
[끝까지 간다]
러닝타임 15분 남기고 도무지 못 보겠다. 영화가 마치 20분 정도 봤나 싶을 정도로 밀도 높고 두근두근 해. 정말 시나리오 잘 썼고, 긴장감도 최고다. 그런데, 미쳐버리겠네. 육탄전 왜 이렇게 잔인하니. 끝까지 가는 건, [악마가 보았다] 에서 정점을 찍은 이후로 되도록 피하는 편인데. 폭력의 한계점을 실험하는 영화는 정말 힘들다고. 왜 끝까지 가야 해. 힐링이 필요한 2015년에. 영화가 쫄깃한 대신, 플롯은 매우 단순한데. 단순한 내용만으로도 캐릭터가 살아있으니, 영화의 완성도도 확! 특히 프로덕션 디자인이 멋져. 누군지 정말. 일상과 인간을 이해하는 디자이너란 생각이 들어. 이거 어쩌지. 마지막 결론은 알고 싶지 않다. 너무 정서적으로 극한을 달려서. 몇 분 남기고 안 볼 수도 없고. 어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