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월드컵

포스트: 2|아이템: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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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 감상

1. 프랑스는 최전방 라인이 잘 안뛰며 병장축구 시전하는 팀이었는데 그동안은 프랑스를 상대하는 팀이 음바페의 스피드와 결정력에 지레 라인을 뒤로 물리고 적극적인 압박을 잘 가하질 않았다. 압박하다가 삐끗해서 음바페한테 공이 가면 어쩌냐, 뭐 이런거지. 그런데 아르헨티나의 스칼로니 감독은 이 지점을 제대로 찔렀고 그 덕에 프랑스의 미들라인과 포워드 라인을 이어주는 그리즈만이 아르헨티나의 거센 압박에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럼 나머지 미드필더 둘은? 전방 좌우측의 음바페, 뎀벨레 둘 다 전방압박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내려와서 수비가담하고 뭐 그런것도 아니니 그리즈만을 제외한 나머지 두명의 미드필더는 저 둘의 똥받이로 굴러야 하는 상황. 메시가 우측 하프스페이스 부근에서 공

현재까지 2022 카타르 월드컵 감상 3

1.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브라질 국대가 가진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경기였다. 크로아티아는 후방에서 원투 따닥 주고받은 다음 앞선에 좌,우 측면 중 아이솔레이션 상태의 선수에게 그대로 빠르게 전달하는 식으로 후방 플레이메이킹 패턴이 신속하면서도 정확했는데 브라질은 센터백이나 윙백이 크로아티아 선수 하나 제끼고 앞선으로 전달하는 식으로 후방 플레메이킹을 선수 개개인의 기량에 의존하는 쪽에 가까웠다. 이러면 후방에서 앞선으로 볼이 나가는 속도가 느리니까 이미 크로아티아 선수들 전원이 수비로 전환이 끝나거나 바이탈 존 주변에 이미 자리를 잡아 버리게 된다. 이걸 해결하려면 결국 윙백이 됐든 중미가 됐든 포워드 라인 뒤에서 공을 받았다가 내주고 상대 시선을 현혹시킬 선수들이 올라와야 하는데 정작 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