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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펜션 "낙조의 왈츠"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10월 11일

강화도 펜션 "낙조의 왈츠"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강화도에서 1박을 하고 왔습니다.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기에 은근히 가까운 곳이지만, 의외로 시간이 제법 걸리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강화도까지 들어가는 교통편이 그리 많지 않기도 하고, 직접 운전을 해서 가는 경우에도 도로 사정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상당한 크기의 강화도" 그리고 일반적으로 섬이라고 하면, 그리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을 예상할 수 있는데요. 강화도의 경우에..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SF 걸작, 위대한 사운드트랙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SF 걸작, 위대한 사운드트랙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6년 7월 29일

신세계나 다름없었다. 지금이야 익숙하지만 음성으로 신분을 확인하고, 우주선에서 지구에 있는 딸과 화상전화를 하는 것은 당시로서는 일상생활과 먼 일이었다. 인간처럼 사고하고 대화하는 인공지능 컴퓨터, 우주선 승무원들이 인터뷰 영상을 보던 태블릿도 상상에서나 가능한 것이었다. 하지만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의 1968년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2001: A Space Odyssey)]는 이와 같은 새로운 문물들을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우주선 승무원이 식판을 들고 이동할 때 180도 거꾸로 걷던 것이나 우주비행사가 우주선 안에서 360도 회전하며 조깅하는 장면으로는 무중력의 우주를 묘사했다. 디지털 영상 기술도 없던 시절에, 게다가 인류가 달에 가기 1년 전에 이미 과학기술과 우

유희열은 결코 가혹하지 않았다

유희열은 결코 가혹하지 않았다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5년 1월 26일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팝스타]에서 유희열은 이진아의 공연을 혹평했다. 공연이 끝난 뒤 노래에서 이진아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문을 연 유희열은 노래를 앨범에서 잠깐 쉬어가는 소품 같다고 평가했다. 앞서 좋은 느낌을 표한 박진영, 양현석과는 상반되는 평이었다. 이어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제일 잘하는 것을 해야 할 것 같다면서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한껏 드러냈다, 이진아는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본 시청자 중 일부는 이진아가 측은하게 여겨졌을 것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겨우겨우 참다가 고개를 푹 숙인 채 눈을을 흘리는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아기 같은 목소리로 소녀 취향의 노래를 불러 온 것을 본 이라면 음악으로 내보이는 특유의 정서 때문에 괜히 더 딱하게 보였을

2012.3.21 신혼여행4 - 왈츠를 배우다.

2012.3.21 신혼여행4 - 왈츠를 배우다.

On the Sweet Cloud|2013년 8월 4일

비엔나에서의 둘째 날, 결혼 전에 이메일로 예약을 한 왈츠 교실을 방문하는 날이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1번 트램을 타고 비엔나 중심지를 둘러본다.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 국회 도서관은 몇번 가 보았지만 우리나라의 국회 의사당도 이렇게 가까이 가본적이 없는 나인데, 여행이 주는 기분은 평소와 다르기에 남의 나라 국회의사당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앞에서 사진도 몇장 찍는다. 오스트리아의 국회의사당은 1883년에 완공되어 역사가 130년이 되었다. 건물 정면에 지혜의 여신 아테네의 석상이 서 있다. 오스트리아의 역사가 느껴지는 웅대한 건물이다. 국회의사당 오른편에는 네오-고딕양식의 비엔나 시청사가 있다. 첨탑의 높이가 104m나 되니 주위 건물들에 비해 우뚝 솟아 보인다. 산책로가 잘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