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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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스오피스 '완벽한 타인' 2주 연속 1위!

'완벽한 타인'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 관객은 첫주대비 14.8% 밖에 감소하지 않은 100만명, 누적 337만 6천명을 달성했고 누적 흥행수익은 285억 5천만원. 손익분기점 180만명을 가뿐하게 넘어 대박이 났습니다. 주중으로 손익분기점 더블 스코어를 넘어가겠지요. 2위도 전주 그대로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 이번주에는 경쟁작이 좀 개봉하니까 주춤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이 둘이 박스오피스를 독식하는 모양새에요. 게다가 둘 다 상영관과 상영횟수도 좀 늘었지요. 2주차 주말관객은... 놀랍게도 첫주대비 49.8% 더 늘어난(!) 78만 4천명, 누적 184만 3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165억 9천만원. 참고로 해외 북미를 제외한 각국 흥행 중에

한국 박스오피스 '완벽한 타인' 1위!

여행 다녀온 관계로 이틀씩 늦게 보내드리는 박스오피스 포스팅! '완벽한 타인'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주연. 지난주에는 유료시사회라는 이름의 변칙 개봉으로 9위를 차지했었죠. 주말 117만 3천명, 누적 166만 5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139억 1천만원입니다. 이틀 늦게 보내드리는 관계로, 어제까지의 일일 박스오피스까지 따져보면 220만명을 돌파해 버렸습니다. 손익분기점이 180만명인 영화라서 아주 가뿐하게 흥행을 성공시킨 상황. 줄거리 :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창궐

DID U MISS ME ?|2018년 11월 4일

나는 뜨거웠던 우리들의 지난 촛불 혁명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촛불의 뜨거움을 저열하게 팔아 먹으려한 한 장르 영화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그렇다. 이것은 이야기다. 은 좀비 장르 영화의 틀을 갖고 있으면서도 결국 결말부에 이르러서는 현빈의 촌스러운 내레이션을 통해 ‘백성이 없으면 임금도 없다’ 따위의 유치한 대사를 내뱉는다. 그리고 펼쳐지는 횃불 든 성난 민중들의 모습. 이것은 몇 해 전 광화문을 중심으로 뜨겁게 펼쳐졌던 촛불들을 떠올리게 만드는데, 그게 바로 이 영화의 저열한 방식이다. 촛불 혁명을 메타포로 끼워 팔고 싶었다면, 이 영화의 주인공과 그 옆의 캐릭터들은 모두 민중 그 자체를 상징 했어야만 했다. 하지만 정작 주인공은 청나라로 떠났다가

창궐 - 이게 나라냐??

革命デュアリズム |2018년 10월 29일

리뷰가 정신이 없으니 주의. (...) 1 이게 나라냐? 그대로 돌려주마. 이게 영화냐? 2 진짜 진지하게 적는 건데 이 영화 쫄딱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를 이딴 식으로 만들었는데 성공하면 우리나라 영화판이 이 수준이라는 증명 밖에 더 되나. 물론 올해 돌아가는 꼴 보면 처참하긴 한데. 3 공작 감상에서 요즘 뭐 만드는 사람들 정신병 걸린 거 같다고 적었는데 이건 진짜 병 맞습니다. ㅅㅂㄲ 그 망할 놈의 정치 이야기 안 집어넣으면 뭘 만들지를 못하는데 그게 정신병이죠. 강박증이고. 도착증이 이럴 때 쓰는 말이던가? 정치 이야기 넣고 싶어? 넣어. 넣고 싶으면 넣어야지. 근데 그러면 영화를 일단 멀쩡하게 만들어야 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