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방송을 하다가 우연히 -자막 방송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지나간게 원인이었다. 아수라의 분노를 방송하다가.... 개인적으로 귀차니즘이 극에달한 자이기에 이런 미친짓은 안하는 타입인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지난주부터 작업을 하고있는중. 시간이 그리 녹록치 않은터라 쪼개가며 작업을 하고있는 중이긴 한데 이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ㅡㅡ; 게임 돌려가며 나오는 문구 해석하고 그렇게 번역한걸 다시 텍스트로 저장한 후 게임과 같이 돌려보고 오타가 있는지 확인작업도 들어가고.... 게임상의 10분정도 분량의 대사를 오타수정 작업까지 마치면 2~3시간은 걸리는 상황. 물론 처음하는짓이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확실히 너무 오래걸리긴 한다. 내깐에는 오타수정한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