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선느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긴 합니다. 그런데.....올가 쿠릴렌코가 나온다고 해서 관심이 생기더군요;;;; 신원 미상의 시체가 나온 상황에서 국제적인 법의학자에게 시체의 감식을 의뢰하고, 이 과정에서 진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내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솔직히, 수사물이라고 해서 보고 싶기는 한데, 유연석이 묘하게 영화와는 결이 안 맞는다는 느낌도 좀 있어서 애매하긴 하네요.
이 작품을 소개하는 이유 역시 간단합니다.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 때문이죠. 첩보에 스릴러라는 점에서 제가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심지어는 게리 올드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제가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게리 올드만이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서 정말 대단한 연기를 보여줬던 것을 생각 해보면 절대 피해갈 수 없긴 합니다. 유일한 문제라면, 저는 애플 TV 플러스를 구독 하지 않는다는 점 정도죠. 솔직히 정말 무슨 이야기를 할 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에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