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0일 |
이번에는 배트걸 촬영장 사진입니다만......배트걸이 나오진 않습니다. 수트를 보면 우리가 아는 마이클 키튼 시절의 배트맨 복장인데, 고든은 J.K.시몬스 입니다;;; 짬뽕도 이런 짬뽕이 없네요;;;
어거스트 러쉬
By 벅벅 | 2013년 12월 15일 |
![어거스트 러쉬](https://img.zoomtrend.com/2013/12/15/f0356808_52ac1a07e32bd.jpg)
책은 아니지만 '하나의 문학으로 보고 영화를 읽었다,' 라고 표현하고 싶다.뮤직뮤비. 흔히들 잔잔한 OST에 따스한 내용으로 영화를 추천하곤 한다. 그렇게 추천을 받았고. 친구에게 무척이나 잔잔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드라마적 영화라고 추천을 받았는데 권유의 2~3년은 더 될 즈음에 봤던 것 같다.. 하하 미안 근육만이 힘은 아니다. 옛날이야기처럼, 그 무서운 맹수인 호랑이를 그저 곶감만으로 쫓아 낼 수도 있고 또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속담이 긍정의 힘이 가진 위력을 후손들(우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물론 사실 그 상황엔 '必死' 겠지만 어쨌든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점은 '긍정의 힘'이라는 것이다. 한 일화로백성들에게 위로 차원으로 어떤 용기의 말을 해줄까 고민하던 덕 많은 왕에
"쿵푸팬더 4"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0일 |
솔직히, 저는 쿵푸팬더 시리즈는 그냥 그럭 저럭 봣습니다. 재미가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계속 찾는 물건은 아니었던 것이죠. 그래서 얼마 전 넷플릭스에 나온 "쿵푸팬더 용의 기사"가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틀렷습니다. 정식 속편이 또 나오더라구요. 북미 기준으로 2024년 3월 8일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왓치맨, 2009
By DID U MISS ME ? | 2020년 5월 2일 |
감상 포맷은 얼티밋 컷. 런닝타임만 놓고 봐도 3시간 30분 정도가 되는 대작. 수퍼히어로 장르계의 <블레이드 러너>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닌 게 아니라 <블레이드 러너>랑 공통점이 꽤 많거든. 가공할만한 원작이 있었다는 것부터가 똑같고,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으로 물든 암울한 세계관을 추적추적한 비주얼로 구현해냈다는 것 역시 비슷하다. 그러나 역시 제일 비슷한 건 극장에서 망했다는 점이겠지. 두 영화 모두 극장에서의 수입은 별로 좋지 않았으나 이후 공개된 감독판과 각각 '파이널 컷'과 '얼티밋 컷'으로 명명된 추가 확장판으로 기존의 평가를 뒤집었다는 것. 그렇게 결국 전설로 남았다는 것. 참으로 신기하기만한 평행이론이다. 수퍼히어로 장르에 범람하는 이른바 평행우주 또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