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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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에 베트남 다낭 갔다온 후기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호이안에 다녀온 이야기였는데,호이안은 다낭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았지만(차 타고) 이번에 소개할 후에란 곳은 다낭에서 차로 몇시간이나(3시간 정도 걸린 걸로 기억함.. 사실 가물가물함 ㅋ) 가야 하죠. 차를 아예 렌트하고, 현지인 가이드도 동행해서 아침 일찍 숙소 밖으로 나섭니다. 4성 호텔에서 에어컨 쐬다가 밖에 나오면 건조하고 답답하고 더운 공기가 맞이하므로 나가기는 싫었지만. 다낭에서 후에로 가는 도로가 산 도로를 타고 점점 높이 올라가서, 차 안에서 바다쪽을 내려다보는 광경도 정말 멋집니다. 몇년간 버스 안에서 절영해안산책로 쪽을 바라보며 지나가는 광경도 처음 보는 사람에겐 멋있겠지만 이미 질려버렸다면, 여기는 오토바이타

훼(Hue) - 카페/레스토랑 정리합니다 下
Take 종목: 일식주소: 34 Tran Cao Van외국인 비율: 90%특이사항: 혼자 가면 거의 합석해야 하는, 맛이나 가격이나 무난한 일식당 합석을 한다는 건 인기가 너무 많아 항상 자리가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다. 가보면 알겠지만 가게 내부가 좁은 편인데, 몇 개 안 되는 홀 좌석이 전부 다이너처럼 4인용 부스형 테이블과 붙박이 소파다. 이러니 단체손님용 룸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나홀로족은 합석하는 경우가 다반사. 아, 그 데면데면한 분위기를 어찌 잊으리오… 베트남 음식에 워낙 적응을 잘했지만 한국에서도 된장찌개 먹다 짜장면 먹기도 하듯 역시 다른 게 당기기도 하는데 내 경우에는 스시였다. 여린에서 먹는 음식이 뭐랄까, 대부분 산뜻하고 담백한 느낌은 없어서 말이다. 거기다 차갑게 식혀둔 맥주와 스

훼(Hue) - 카페/레스토랑 정리합니다 上
훼에서 가이드북을 보고 찾아 다닌 곳은 거의 없다. 일에 지쳐 쉬러 가는 게 목적이다보니 그냥 어슬렁거리다 눈에 띄는 곳을 가거나 훼에 있는 베트남 친구들이 데려가서 알게 되는 선. 실은 경험상 가이드북에 있는 외국인 대상 식당은 비싸고 맛없는, 혹은 생각보다 불친절한 경우가 많아서 피하는 편이다. 내가 있었던 1년 동안 훼도 많이 변했다. 대도시에나 있을 법한 샵도 많이 생겼고, 리모델링하고 종목 변경한 Ruby나 아예 문닫은 Brothers는 좀 아쉬운 대목. 어쨌든 포인트로 찍어뒀던 레스토랑/카페를 소개('추천'과는 다르다)한다. 사실 외국인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들은 거의 다 가봤는데 밑의 리스트는 좋든 나쁘든 적어도 2번 이상 혹은 훼 갈 때마다 방문했던 곳. 쓰려면 더 있긴 한데 정확한 주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