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고사성어 낙불사촉(樂不思蜀)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11일 | 삼국지 고사성어 낙불사촉(樂不思蜀) 樂 즐길 낙(락), 노래 악, 좋아할 요不 아닐 불, 아닐 부思 생각 사, 수염이 많을 새蜀 나라 이름 촉 즐거움에 젖어 촉(蜀) 땅을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쾌락(快樂) 또는 향락(享樂)에 빠져 자신(自身)의 본분(本分)을 망각(忘却)하는 어리석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암우한 후주 유선이 촉 멸망 후 사마소를 뵙는 자리에서 '너무 즐거워서 촉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라고 하자, 그를 크게 비웃었다고 한다.삼국지고사성어(7)낙불사촉(1)경희애문화(2856)삼국지 고사성어 사이후이(死而後已)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10일 | 삼국지 고사성어 사이후이(死而後已) 死 : 죽을 사 而 : 어조사 이 後 : 나중 후 已 : 이미 이 죽은 뒤에야 일을 그만둔다는 뜻으로, 살아 있는 한 그만두지 않는다는 말.삼국지(三國志)》에 나오는 말이다. 제갈 량이 위(魏)나라를 공격하기 전에 한 말에서 유래한다. 제갈 량은 촉한(蜀漢)의 소열제(昭烈帝) 유비(劉備)의 삼고초려(三顧草廬)에 감명을 받고 그의 천하 경략을 돕기 위해 온 힘을 쏟기로 결심하였다. 이런 결심은 유비가 죽고 그의 아들 유선(劉禪)에게도 마찬가지로 충의를 다하였다. 출사표 후편에서 제갈 량은 이렇게 말하였다. "한(漢)나라의 위업은 익주(益州) 같은 변경에 안주할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위나라를 멸망시켜.......사이후이(1)삼국지고사성어(7)경희애문화(2856)삼국지 고사성어 괄목상대(刮目相對)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9일 | 삼국지 고사성어 괄목상대(刮目相對) 刮 비빌 괄, 目 눈 목, 相 서로 상, 對 대할 대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이 말은 《삼국지(三國志)》 〈오지(吳志)〉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된 것으로, 중국 삼국시대에 오(吳)나라의 왕 손권(孫權)이 그의 장수 여몽(呂夢)이 무술에는 능하나 학문을 너무 소홀히 하는 것을 나무라자 여몽은 이로부터 학문을 열심히 닦았다. 후에 노숙(魯肅)이 찾아가 전과 달라진 그의 높은 식견에 놀라워하자 여몽은 "선비가 사흘을 떨어져 있다 다시 대할 때는 눈을 비비고 대하여야 합니다(士別三日 卽當刮目相對)"라고 하였다.괄목상대(5)삼국지고사성어(7)경희애문화(2856)First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