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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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소모 시골의 충전

By 전하지 않는 외신 | 2018년 2월 22일 | 
도시의 소모 시골의 충전
*임순례 / 리틀 포레스트 도시는 어느새 소모의 장소가 됐다. 맑은 물과 공기를 가진, 그래서 건강한 식재료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며 건강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시골’은 충전의 장소가 됐다. ‘리틀 포레스트’와의 인연은 짧지 않다.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처음 만난, 2 권짜리 만화책이 첫 만남이다. 덕분에 귀농이 아니라 시골에서 먹을 것을 재배하며 사는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버리지 않았다. 어쩌면 시기를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다음이 일본 영화와의 만남이다. 원작의 캐릭터보다, 강렬하다면 강렬한 영화 속 ‘그녀’ 캐릭터의 첫인상에 살짝 주눅이 든 것은 사실이었다고 고백하겠다. 그 큰 눈과 생각보다 큰 키에 놀란 탓일 것이다. 내가 놀랐다고 하여 누군가 잘못을 한 것은 아니

미러리스 뷰파인더와 액정 배터리 소모 차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2월 21일 | 
미러리스 뷰파인더와 액정 배터리 소모 차이
SLR시절부터 OVF(응?)만 써와서 그런지 DSLR에서도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액정을 최소한으로 써왔던지라 A7에서도 당연히(?) EVF, 전자식 뷰파인더임에도 액정을 잘 안쓰고 제일 많이 쓰게되는게 타임랩스인데 그때도 뷰파인더로만 고정시키고 써왔었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EVF가 액정보다 훨씬 더 배터리 소모가 크다곸ㅋㅋ A7만 봐도 EVF는 235만, 액정은 92만 화소더군요. 괜히 뷰파인더로 찍는다고 고생했던걸 생각하면 ㅠㅠ 이젠 액정을 팍팍써야 ㅜㅜ;; 공식 스펙에서 80장 차이니 엄청 나네요. 뷰파인더로 찍는게 파지나 조명 상관없이 찍을 수 있는 이점이 있긴 하지만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