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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posts뒤늦게 적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감상
결론부터 말하면 재밌었습니다. 트위터로는 이미 짤막한 감상을 적었습니다만,블로그인만큼 좀더 쓸데없고 자세했던 당시 감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스파이더맨의 원작은 읽지 않았으며, 오로지 전 시리즈들을 보았을 뿐임을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특징은 피터 파커 본인의 내면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 입니다. 기존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다소 액션쪽에 초점을 맞춰 좀더 원초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피터 파커의 내적 성장은 조금씩, 천천히 보여주었다면(사실 4편까지 전부 보고 난 뒤이기에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영화 시작 후 1시간 정도까지 스파이더맨으로서의 마땅한 활약이 없을 정도로 스파이더맨이라는 히어로보단

요즘 유행인 어벤져스 보고 왔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영화네요. 마지막으로 영화관 가서 본 영화가 파라노말 액티비티3였으니.. 제가 워낙 마블이나 DC 쪽으로는 관심이 없고, 퍼스트 어벤져나 토르 같은 것도 보지 않는고로 어벤져스는 그리 관심있는 영화가 아니었습니다만.. 주위에서 하도 어벤져스 얘기가 많이 나오길래 궁금해져서 결국 보게됐네요. 기왕 보는 거 제대로 보자! 싶어서 4D로 보고 왔습니다.4D는 이번에 처음 접해본 건데 신선하더군요. 어벤져스 열풍에 뒤늦게 참가했으니 짤막한 한두마디로 감상을 정리하겠습니다. - 첫 4D. 4D에서 물 튀는게 제일 불만이 많다고 하던데 어벤져스는 물 튀는 내용이 별로 없다길래 안심하고 감. - 근데 cf에서 물테러 당함. 그것도 한 cf에서 세 번이나 = ,=;; - 영화 시간

4D로 즐기는 마블 어트렉션, 어벤져스!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내가 처음으로 4D영화를 봤던 것은 옛날 신혼여행으로 일본 간사이지방 여행을 갔을 때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에서였다. 세사미스트리트 4D 무비와 슈렉 4D 어드벤쳐였는데, 3D 입체안경을 통하여 영상이 입체로 보이는 것 뿐 아니라 물이 나올 때엔 분무기가, 불이 나올 때엔 뜨거운 열기가, 사탕이 나올 때엔 달콤한 향기가, 비누방울이 나올 때엔 바누방울이 실제로 나오는 그런 영화였다. 1980년대부터 서울랜드에 입체안경을 쓰고 보는 3D영화나 영상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는 어트렉션 극장이 있긴 했지만 실제 체감까지 가능한 4D 극장이 국내에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일단 가격도 비쌌고 4D로 체감할만큼의 영화가 아직 없던 것도 한몫했다. 그런데 드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