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고든

솔직히 J.K.시몬즈가 제임스 고든 역할을 한다고 했을 때, 과연 게리 올드만을 넘어갈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 무척 궁금해 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비쥬얼적으로는 그래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거라는 기대를 하게 만드는 장면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문제는 뭘 설명 하기에는 출연분량이 너무 적은게 문제가 된 겁니다. 덕분에 뭘 판단하기에는 정말 너무 적게 나온 것이 문제였죠. 당시 나온 장면만 봐서는 나쁘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저스티스 리그 극장판이 홀랑 망하면서 결국 바뀔 거라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만, 배트걸이 HBO 맥스용으로 제작 되면서 그 쪽의 제임스 고든 역할로 거론 되는 분위기가 형성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가 되면서도 궁금합니다. 이

넷플릭스가 들어오면서 모두가 데어데블을 볼때나혼자 본 고담 #전설의 배트맨의 프리퀄로 제임스 고든이 주인공이다.물론 브루스 웨인도 나온다.웨인의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시점부터 드라마가 시작된다. 물론 덕분에 팽귄이나 조커, 퀘스천맨, 레드후드 같은 빌런들의 사연도 알수있다미래를 알고보는 과거 이야기는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전후관계를 맞춰볼 수 있는 재미가 있지.당연하겠지만 그렇기때문에 자연스래 배트맨 세계관의 이해도도 높일 수 있다. ㅋ +주인공 제임스 고든을 연기한 벤자민 멕켄지 # 를 보면 자꾸 제레미 레너 # 가 생각나서 감정이입에 방해가...둘다 주먹코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