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명불허전이란 말을 ..기억하게 해주는 듯이 신나게 사람을 웃겨줄주 아는 재미로 무장되어 있었다. 헐 ~~ 이란 단어가 생각나지 않도록 말이다. 토미 리 존스의 다시 모습을 보니 어찌나 그리 반갑던지.. 그는 나이가 들어도 너무 멋지게 된것 같다. 뭐 과거의 K 아니 젊은 역활의 조쉬 브롤린 역시 재미있게 영화를 잘 살렸던 것 같다. 특히 알파벳 하나로만 나오는 이들 요원드의 이름에서 O와 K 가 알려주는 깨알같은 재미까지.. 영화에서 선 굵은 웃음 보다는 자근자근 앂으면서 코메디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그런영화로써의 재미가 컷다. 사실 영화 중반 이후부터는 어딘지 모르게 ... 스토리가 슬슬 보이기 시작했기에 ..쪼매 아쉬웠기도 했지만 .. 그래도 여름을 알려주는 코메디 영화로써의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