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in Black III]맨인블랙 을 보고
By 멋진넘 | 2012년 5월 31일 |
이 영화 명불허전이란 말을 ..기억하게 해주는 듯이 신나게 사람을 웃겨줄주 아는 재미로 무장되어 있었다. 헐 ~~ 이란 단어가 생각나지 않도록 말이다. 토미 리 존스의 다시 모습을 보니 어찌나 그리 반갑던지.. 그는 나이가 들어도 너무 멋지게 된것 같다. 뭐 과거의 K 아니 젊은 역활의 조쉬 브롤린 역시 재미있게 영화를 잘 살렸던 것 같다. 특히 알파벳 하나로만 나오는 이들 요원드의 이름에서 O와 K 가 알려주는 깨알같은 재미까지.. 영화에서 선 굵은 웃음 보다는 자근자근 앂으면서 코메디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그런영화로써의 재미가 컷다. 사실 영화 중반 이후부터는 어딘지 모르게 ... 스토리가 슬슬 보이기 시작했기에 ..쪼매 아쉬웠기도 했지만 .. 그래도 여름을 알려주는 코메디 영화로써의 충
국내 박스오피스 '미쓰GO' 폭풍전야의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6월 27일 |
어제까지 집 인터넷이 화끈하게 나가서(...) 하루 늦게 포스팅하는 국내 박스오피스입니다. 1위는 '미쓰GO'가 차지했습니다. 43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6만 9천명이 들었고 첫주 33만 2천명, 흥행수익은 24억 6천만원. 1위를 차지하긴 했는데 성적이 좀 심심하군요. 이번주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개봉하는데 2주차에는 과연? '달마야 놀자'의 박철관 감독, 고현정 주연.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 수상한 수녀님의 심부름 한번에 500억짜리 범죄에 휘말리다. 어쩌다 만난 다섯 남자들 때문에 일명 ‘미쓰고’로 불리며 그녀의 인생이 뒤바뀌는데... 그녀의 운명을 바꾼 5명의 남자들! 세기의 로맨스, 음모, 배신, 그리고 복수의 풀 스토리! 201
맨 인 블랙 3
By u'd better | 2012년 6월 2일 |
영화 내용에 대해서는 (초반부터 충분히 예상 가능하긴 하지만) 스포가 될 것 같아 못 쓰겠고 맨 인 블랙은 여전히 아기자기하니 재밌고 토미 리 존스와 윌 스미스도 뉴럴라이저라는 기억제거기도 여전히 반가웠음. 그치만 헐리웃의 다른 시리즈물에 비해 이젠 아이나 최소한 조카는 데리고 봐야 하는 나이인 거 아닌가 하는 (재밌어서 자지러지는 것을 보며 엄마 미소를 지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살짝 들었음(생각해 보니 그리핀의 영향이 큰 것 같기도 하고. 나 홀로 집에 류의 영화에 나와 줘야 할 것 같은 얼굴과 캐릭터). 그러나 현실은 아이는 당연히 없고 하나 있는 조카는 이제 대학생 -_-;; 토미 리 존스가 많이 늙어서 조금 슬펐음.
넷플릭스 낙원의밤 영화 예고편 차승원 엄태구 오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3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