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트럭2

안녕하세요? <Need For Speed>로 범퍼카놀이 하다가, 마음편히 풍경이나 구경하고 싶어서, 2년전 사뒀던 이 게임을...(게임 트리가 이상하면 기분 탓~) 네, 크리스마스 3일 연휴 방구석에 앉아서 유럽을 돌아다니느라 바빴답니다.(심지어는 크리스마스 케익 포스팅까지 밀려버린 원흉...) 이 게임도 은근 타임머신이네요??? 하지만, 어느 순간...지금 게임을 하는건지 일(?)을 하는건지 헷갈리더라는... 장거리 조금만 뛰고 자야지...루였어요~♤ P.S. 게임 휠 컨트롤러에 강력한 지름장이 감지됐습니다!!!

1. 자차는 이미 장만했지만, 차 망가질까봐 남의 차를 몰고 있습니다. 나중에 사업 확장해서 사납금으로 먹고살 수 있어지면... 신나게 유럽 여행이나 해야죠. 2. 명백히 뒤에서 박았는데 왜 벌금은 내 계좌에서 빠지는 거야... 3. 별로 익숙하지 않았을 때는 GTA 트럭판 찍었는데, 지금은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제 과실로 사고내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키보드로 하려니 손가락이 좀 아파서... 레이싱 휠을 살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4. 한국이나 유럽이나 도로라는 곳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의 장"이라는 것은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다른 차들은 전부 내 적이야!! AI가 멍청한 건지, 공격적인 건지 구분이 안 갑니다... 그건 그렇고,

원래 대출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지만 이대로는 언제까지고 남의 트럭으로 쥐꼬리만한 (....사실은 그것도 엄청 높은 보수지만) 보수를 받아서는 미친 가격을 자랑하는 트럭은 물론이고 이것저것 해나가는 데에 애로사항이 꽃피는고로 ....X컴론 !! (야 !!) 은행에서 40만 유로 빌려버렸습니다 우리나라 원화로 환산하면 어림잡아도 5억은 훨씬 넘는 돈인데 .....일개 드라이버 나부랭이가 빌릴 수 있는 돈이 아니잖아... 여튼 이걸 빌려서 트럭 세 대랑 회사 차고 확장, 직원(...이 아니라 노예) 드라이버도 고용해서 열나게 굴리고 있습니다 다시 제로에서 시작해서 대충 13만 유로까지 모았는데 후우, 언제 빚 갚고 또 대출 받지 ? (....

1.디아 (선배 이름이 직접적으로 나와있어서 가렸습니다....) 선배랑 균열돌다가 먹은 중지손가락입니다 다른말로 뻐큐, ㅗㅗ... 옵션은 소환옵인데 저번 제람의가면도 그렇고 죄다 얻는 전설템마다 소환옵이네요 아귀런했으면 이런거 금방 맞췄을건데, 아귀런 딱 10판해보고 이건 내가 사냥하는 과정을 즐기면서 파밍하는건지 그냥 오토돌리는건지 도저히 분간이 안가서 모험모드로 뺑뻉뻉 치면서 먹습니다. 기왕 모험모드로 미션5개 깨려면 공격력이나 강인함도 중요한데, 개인적으론 이동속도가 매우 중요한것 같은데이동속도옵션이 신발말고 붙은건 전설템에서 손목쪽에 한번 붙은거말고 본적이 없어서 그냥 신발에 붙은 이속+11%에 만족하고있습니다.가끔 이속 때문에, 바바가 부러워지기도 하네요 흑흑... 2. 던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