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도 큰 무리를 안해서인지 스무스하게 끝났습니다. 진행은 무난하게 갑갑갑을로 깼네요. 사실 자원 생각하면 올갑클 해도 됫지만 어차피 올갑해도 트럭때 못따서 -1인지라 아이오와떄부터 쿨하게 포기하고 있습니다.덕분에 괜히 진수부 애들한태 투덜거리는 일도 없어지고 게임 자체에 대해서도 짜증을 내는 일이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신규 칸무스를 모두 얻었습니다. 니무는 E-3에서 아퀼라 파밍하다 얻었고, 아퀼라는 E-4 방깎하고 병파밍 하다 파밍 첫트만에 얻었습니다. 진작 E-4로 갈걸 하던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니무를 얻었으니 아무렴 뭐 어떤가 싶긴 했습니다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개인적으로는 매우 무난한 느낌이였습니다. E-1. 2는 호구였고 E-3부터는 고증함대 7척이 죄다 육성된 상태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