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잔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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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코세키야 별관(古勢起屋別館)의 아침식사[19]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3월 31일 |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코세키야 별관(古勢起屋別館)의 아침식사[19]
식당에서 내려가니 요렇게 한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연어구이 시금치 무침 삼겹살과 양배추, 당근찜, 폰즈를 찍어서 먹습니다. 반숙 온천계란 무와 모듬절임, 매실장아찌 다시마말이, 명란젓, 우엉조림, 김 오징어회.아침부터 회라니 뭔가 호화로운 느낌이네요. 된장국 무밥,긴잔온천을 무대로 했던 드라마 오싱의 주인공이 먹었던 밥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쌀이 없어 양을 늘리기 위해 무를 넣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관광상품으로 변신 구황음식이라 맛없을 줄 알았는데 쌀과 함께 무가 사각사각 씹히는게 맛있어요! 참고로 여관에서 선물용으로 냉동팩도 팔고 있습니다. 밥을 다 먹고나면 디저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침인데도 디저트 종류가 두개!!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밤의 긴잔온천가를 걷다[18]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3월 31일 |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밤의 긴잔온천가를 걷다[18]
여관 베란다에서 보이는 건너편 여관의 풍경, 건너편이 뭐하는지는 다 보이지만 누구인지는 안보이는 묘한 구조입니다. 밥을 먹고 나서 밤의 긴잔 온천마을을 느긋하게 거닐었습니다. 마침 제가 간 날이 정월 대보름이라 마을에 보름달이 환하게 떴습니다. 산책하는 다른 분들도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하더라고요 낮의 긴잔온천도 아름답지만 어둠이 깔린 밤의 긴잔온천의 아름다움에 비할게 아닙니다. 긴잔온천의 진면모를 보기 위해서는 온천가에서 1박 하면서 밤의 긴잔 온천가를 느긋하게 걸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본여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J-ROUTE 사이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세요! J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코세키야 별관(古勢起屋別館)의 저녁식사[17]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3월 28일 |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코세키야 별관(古勢起屋別館)의 저녁식사[17]
1일차 : 인천-도쿄-야마가타-자오온천 2일차 : 자오온천-야마가타-신죠-세미온천 3일차 : 세미온천-신죠-후루쿠치(모가미강 뱃놀이)-신죠-오이시다-긴잔온천 4일차 : 긴잔온천-오이시다-도쿄-인천 저녁은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여기도 어쩐지 옛날 찻집분위기가 나는 게 좋네요 기본으로 차려진 한상 젓가락 받침이 귀여워서 찍어 봤습니다. 신전주인 차조기술, 매실주에 차조기를 섞은 듯? 매실의 새콤달콤한 맛과 차조기의 향이 잘 어울립니다. 전채인 쪽파 초된장 무침.우리나라는 데친 쪽파에는 초고추장인데 여기는 초된장을 곁들여 먹네요 새콤달콤한 초된장이랑 살짝알싸한 쪽파가 잘 어울립니다. 문어와 광어, 아보카도의 카르파쵸. 역시 맛있는 밥에는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긴잔온천의 온천여관, 코세키야 별관(古勢起屋別館)[1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3월 28일 |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긴잔온천의 온천여관, 코세키야 별관(古勢起屋別館)[16]
1일차 : 인천-도쿄-야마가타-자오온천 2일차 : 자오온천-야마가타-신죠-세미온천 3일차 : 세미온천-신죠-후루쿠치(모가미강 뱃놀이)-신죠-오이시다-긴잔온천 4일차 : 긴잔온천-오이시다-도쿄-인천 이날 묵은 숙소는 긴잔온천가에 있는 코세키야 별관(古勢起屋別館)입니다. 긴잔온천의 숙소 중에서는 꽤나 평이 좋은 곳 참고로,긴잔온천은 여관 예약하기가 어엄~청 어려운 곳입니다. 워낙 인기있는 관광지인 데다가 여관 수가 적은고 & 그것도 대부분 소규모 여관이라 주말이나 휴일에 예약하면 인기있는 여관은 2~3달 전부터 차있는 경우가 대부분, 저는 새벽의 캔슬분 사냥으로(...)겨우 예약했습니다. 혹시나 가시려는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해 두는걸 추천드립니다. 긴잔온천은 길이 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