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메이드 아가씨들이 무척 예쁘게 나왔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3분기의 신작 '오버로드' 3기. 15년 1기와 18년 1분기의 2기에 이어 3개월만에 바로 나온 신작으로, 2기는 원작소설 6권 '왕국의 사나이들'에서 마무리되었으나 7권 침입자편은 잠깐 건너뛰고, 3기 1화는 일단 8권 '두명의 지도자'편의 쉬어가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인즈가 자세연습을 하거나 목욕탕 서비스컷(…)이 나오고 메이드들의 아침식사와 바이콘을 소환한 서큐버스 알베도의 처녀폭로사건, 아인즈에 대한 백주대낮의 성폭행 미수사건 등등 개그장면들이 이어지고 프레프레 플레아데스도 여전하구요. 어쨋든 첫번째 든 감상은 제목마따나 이번엔 전반적으로 작화가 많이 양호해보인다는 점입니다. 물론 원작 일러레 so-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