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가르파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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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웅] 진실과 진술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3월 12일 | 
빚을 갚지 않아 수감 중인 라힘은 주운 가방 속 금화를 팔아 보석금을 내려다 주인에게 돌려준 후 영웅 대접을 받는다. 그의 평판이 높아질수록 주변의 의심은 깊어지고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라힘의 사소한 거짓말은 점차 커다란 파국을 몰고 오는데…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와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로 마음에 들었던 아쉬가르 파라디의 신작으로 시놉만 봐도 답답한 어떤 영웅을 관람했는데 주인공 같은 성격이 좀 있다 보니 고구마 한 박스는 먹은 것 같네요. 현실에서도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표절했다고 소송한 감독의 제자가 1 심을 이긴 상황이라니 아이러니의 극치라고도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끝까지 간다는 점에서 괜찮았네요. 3.5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나름 묵직한 여운을 남기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3월 14일 | 
감독; 아쉬가르 파라디 주연; 베레니스 베조, 타하르 라힘, 알리 모사파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를 연출한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이연출을 맡았으며 <아티스트>의 베레니스 베조가 주연을 맡은 영화<아무도 머물지 않았다>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나름 묵직한 여운을 남기다><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를 연출한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신작으로써 <아티스트>의 베레니스 베조가 출연한 영화<아무도 머물지 않았다>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 되는 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나름 묵직한 여운을 남기게 했다는 것이다.4년째 별거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