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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오늘의 도서관 3월(340호)] 주제 돌아보기 | AI와 인간, 공진화의 길 위에서](https://img.zoomtrend.com/2026/02/25/1772032720-04.png)
[오늘의 도서관 3월(340호)] 주제 돌아보기 | AI와 인간, 공진화의 길 위에서
AI는 분명 중요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AI를 통해 인간이 밀려나거나 낮아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이 도구보다 낮아졌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기계가 도입되던 산업 혁명 시대 때, 인간은 기계를 움직이기 위한 부품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오랫동안 조직의 부품이 되어 살았으며 그 길에서 벗어난 사람은 ‘잘못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부품으로 살아가기 위해 태어나는 인간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믿으려 하지 않고, 기억해내려고도 하지 않지만, 그래도 모든 인간은 별인 것입니다. 분명 AI가 발전함에 따라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그 변화에.......

교차 네트워크가 갖는 새로운 가치
플랫폼에서 말하는 네트워크 가치는 일반적인 네트워크 가치와는 차이가 있다. 전화 가입자나 SNS 가입자가 많아지면 네트워크 가치가 올라간다. 이것이 통상 말하는 네트워크 가치이다. 그런데 신용카드는 어떨까? 비씨카드 가입자가 많아지면 소비자들은 비씨카드가 다른 카드보다 좋다고 느낄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비씨카드가 가치 있으려면 비씨카드를 받아주는 점포가 많아야 한다. 즉 소비자들은 비씨카드 사용자 수가 아니라 비씨카드 가맹 점포 수로 비씨카드의 가치를 평가한다. 역으로 판매자들은 비씨카드 가맹점 수가 아니라 비씨카드 사용자 수로 비씨카드의 가치를 판단한다. 이처럼 네트워크의 다른 쪽에 있는 상대방의 수가 가치를 결정하는 것을 '교차 네트워크 가치(cross-network value 또는 cr

레지던트 이블 : 레드퀸 효과
얼마전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5 : 최후의 심판 (Resident Evil: Retribution)을 봤습니다. 1997년 제5원소에서 여주인공으로 데뷔했던 밀라 요보비치가 2002년부터 찍기 시작했던 영화로 10년만에 5편까지 나왔네요. 바이오하자드라는 플레이스테이션 액션 게임을 토대로하는 단순한 스토리 라인이지만 액션와 배경을 달리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레드퀸이라는 슈퍼컴퓨터가 엄브렐라를 장악하고 인간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고 이에 대항하는 세력들과의 대결을 그린 영화입니다. 슈퍼컴퓨터의 이름인 레드퀸과 여주인공인 앨리스는 영국작가 루이스캐롤(Lewis Carroll)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Through the Looking Glass)"에서 등장합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