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화담숲] 단풍 트래킹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1월 16일 | 하트 브릿지에서 계속 걸어서 걸어서 전진~ 통행 금지로가 사람이 없어 그런지 제일 예쁜~ ㅎㅎ 자작나무 군락지로~ 광주(101)여행(4910)곤지암(36)화담숲(34)단풍(142)가을(221)트래킹(29)A7C(198)삼양AF85F14(94)AF85F14FE(103)가을캠핑 필수품 트래킹 우산 feat. 몽벨 분당스퀘어 오픈By 여행쟁이 우수 | 2021년 10월 19일 | 가을캠핑 필수품 트래킹 우산 feat. 몽벨 분당스퀘어 오픈 글/사진: 우쑤 요즘 캠핑이나 트래킹 하기 좋은 계절이죠- 저도 최근 운동 부족이었는데 날씨도 선선해지고 걷기 좋은 계절이 온 것 같아 트래킹도 캠핑도 조금씩 하고 있어요. 오늘은 캠핑이나 트래킹 갈 때 필요한 필수품들이 많은데 우산도 빼놓을 수 없는 가을캠핑 필수품 중 하나더라구요- 얼마 전에 저는 파주 감악산으로 가벼운 트래킹을 갔다가 뜻밖에 비를 만났어요. 사실 예보를 봤을 때 아주 가벼운 비가 올 수 있다는 건 보았지만 막상 도착해서 걷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비를 만났어요 처음엔 귀찮으니 그냥 갈까 하다가 그래도 혹시 모르니 트래킹 우산을 가져간 건데 안.......가을캠핑(28)캠핑필수품(28)트래킹우산(1)몽벨(5)몽벨우산(1)몽벨트래킹우산(1)몽벨분당스퀘어(4)트레킹(79)트래킹(29)캠핑용품전문점(5)분당캠핑용품전문점(1)몽벨영등포타임스퀘어(1)몽벨롯데잠실점(2)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25 -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랙 트래킹 코스 (루트, 트레킹 소요시간)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20년 1월 16일 |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25 -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랙 트래킹 코스 (루트, 트레킹 소요시간)마운트쿡을 볼 수 있는 후커밸리 트랙 트래킹 코스는 산책 수준으로 상당히 쉬우면서도, 1년 내내 멋진 설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뉴질랜드 트래킹 코스 중 쉽게 걸을 수 있으면서도, 이만큼의 풍경을 보여주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여름의 중반인 1월이 되면 산 위에 쌓여있는 많은 눈들이 녹기 때문에 설산을 보기 어렵지만, 이 후커밸리의 산들의 눈은 그대로 남아있다.보통 네비게이션에 후커 밸리 트랙(Hooker Valley Track)으로 검색하면 뜨지만, 만약 검색이 안되면 화이트 호스 힐 캠핑장(White Horse Hill Campsite)로 검색해도 된다. 주차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왠만하면 주차가 가능하지만, 많은 사랑미 도착한 피크 시간대에는 자리가 전혀 없을 수도 있다.주차공간이 정말 없을 때의 편법이라면 캠핑장에 주차하는 것인데, 대신 캠핑장 등록(성인 1인당 $15)을 해야 한다. 어차피 저녁까지 머무를 것이 아니므로, 모든 인원을 등록하지 않고 1명만 해도 된다. 캠퍼밴으로 여행중이라면 여기서 1박을 할 계획을 세우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이 캠핑장도 금새 자리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쨌든 한여름에는 서둘러야 하는 것이 맞다.주차장에서 보이는 빙하.우리는 다음날 100% 흐리고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다른 일정을 바꿔가면서 까지 왔으므로 무조건 트레일을 해야 했다. 만약, 후커밸리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면, 타즈만 호(Tasman Lake)로 가는 일정도 추가하면 좋다. 아쉽게도 우리는 와나카 일정을 잡았떤 터라 타즈만 호는 일정에 넣지 못했다.후커밸리 트랙 트래킹 코스는 총 3시간이 소요된다. 쉬지않고 왕복할 경우에는 2시간 반정도에도 가능하지만, 중간에 풍경도 감상하고 느긋하게 걸으려면 예상시간인 3시간 정도를 잡는것이 좋다. 산을 오르거나 하는 트레일이 아니라 오르락 내리막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평지를 걷는 형태이기 때문에 거리가 문제지 난이도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트레일 시작 지점.후커밸리 트랙 지도. 총 3개의 다리를 건너면 최종 목적지인 후커 호수(Hooker Lake)에 도착하게 된다.왕복 10km, 고도변화 80m의 쉬운 트레일이다. 거리가 문제지, 어렵지는 않아서 가족들도 상당히 많이 보인다. 드론과 애완동물은 금지.트레일을 걷는 사람들. 등산장비를 완벽하게 갖춘 사람이 있는가하면, 슬리퍼를 신고 가는 사람도 있는 트래킹 코스다. 다만, 돌길이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최소한 경등산화(트래킹화)정도는 신는게 좋지만, 일반 운동화 정도로도 큰 문제는 없다.가끔 등장하는 오르막도 이정도로 쉬운 수준.첫번째로 등장하는 건 뮬러 호수(Muller Lake). 작은 전망대도 있어서 풍경감상이 가능하다.첫번째 다리. 뮬러 호수에서 물이 세차게 흘러내려간다.첫 번째 다리에서 본 풍경.다리에 올라갈 수 있는 최대인원은 20명.흔들림이 꽤 있기 때문에, 무서움을 타는 사람들은 옆에 딱 붙어서 간다.그렇게 멋진 산을 보면서 트레일을 계속 걷는다.트레일을 걷는 사람들이 대부분 다 가벼운 차림이다.멀리 보이는 푸카키 호수.두 번째 다리.누가 20명의 2자를 떼어버려서 0명이 되었다.두번째 다리를 건너자 모습을 드러낸 마운트쿡.클로즈업.강과 함께하는 풍경이 멋지다보니 사람들이 여기 멈춰서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야생화.여름 초입이어서 그런지 트레일에 야생화가 상당히 많았는데, 루핀은 거의 보이질 않았다.눈이 녹아 만들어진 작은 폭포.이 지점부터는 마운트쿡이 계속해서 눈 앞에 보이는데, 걸으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각도에 눈이 즐겁다. 그래서 사람들이 꼭 해야 하는 트레일이라고 하는지도.트레일에서 보드워크가 나오기 시작하면 3/4정도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세 번째 다리.세 번째 다리를 건너면 약 5~10분 정도에 최종 뷰포인트까지 도착할 수 있다.병풍같은 마운트쿡.도착했을 때 갑자기 구름이 몰려들어서, 쨍한 느낌의 후커 호수는 사진에 담지 못했다. 쿡 산은 햇빛이 있는데 ㅠㅠ..쿡 산 아래로 이어지는 빙하.그리고 옆의 능선을 따라 후커 호수로도 내려가 볼 수 있다.떠다니는 얼음들.내려가는 길.딱 봐도 엄청 차가울 것 같은 호수물.크고작은 얼음조각들이 많이 떠다니고 있었다.다른 산의 빙하와 폭포들.그렇게 사람들은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간식도 먹고 다시 돌아갈 채비를 한다. 우리는 혹시라도 해가 다시 날까 싶어서 30분을 기다렸는데도 해가 들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그런데 10분정도 걸어나오니 다시 쨍해지는 날씨. 돌아갈까 하다가 포기 ㅠㅠ그렇게 걸어왔던 트레일을 다시 걸어나오는 것으로 후커밸리 트랙 트레킹이 마무리되었다. 뉴질랜드 트래킹 코스 중 쉬우면서도 멋진 풍경을 가진 곳이 바로 이 후커밸리가 아닐까?남섬(9)남섬여행(1)뉴질랜드(131)뉴질랜드트래킹(1)뉴질랜드트레킹(1)자유여행(285)캠퍼밴(21)캠퍼밴여행(6)캠핑카(52)캠핑카여행(8)트래킹(29)트레일(37)트레킹(79)후커밸리(3)후커밸리트래킹(1)후커밸리트랙(1)후커밸리트레킹(1)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24 -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푸카키호수 to 후커밸리 가는 길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20년 1월 15일 |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24 -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푸카키호수 to 후커밸리 가는 길뉴질랜드 여행을 하는 사람들 중 많은 수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예뻤던 드라이브코스로 푸카키 호수에서 후커밸리로 가는 도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도로 초입에서부터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뒤쪽의 설산은 호수를 지나면서, 웅장한 협곡으로 들어가는 풍경으로 바뀐다. 구불구불한 도로 덕택에 드라마틱한 풍경은 더욱 더 인상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나 역시도 남섬에서 가장 인상적인 도로로 기억하고 있다.도로가 시작되는 지점부터 펼쳐지는 에메랄드 빛의 향연.구불구불한 도로와 설산은 그야말로 최고의 경치를 만들어 낸다.옆으로 보이는 잔잔한 푸카키 호수의 반영이나,멀리 보이는 마운트쿡의 설산은 왜 사람들이 최고의 풍경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다.가는 길에 잠시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푸카키호수와 설산이 있는 풍경.그냥 달리면서 계속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는 풍경이다.오늘의 운전은 셔터의달인님께서.그렇게 푸카키 호수가 있는 구간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산으로 감싸인 협곡으로 들어서게 된다.종종 원레인 브릿지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통행량이 많지 않은 편이라 서로 양보를 잘 한다.눈앞에 보이는 산은 마운트 쿡인데. 도로의 모양에 따라서 마치 다른 산 인것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눈 앞에 마운트쿡을 두고 달리니, 누가 뉴질랜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하지 않을 수 있을까.물론 마운트쿡만 보면서 달리는 것은 아니다. 점점 후커밸리 트레일의 시작점에 도착할수록, 산이 점점 가까워지며 꼭 병풍을 드리운 것 처럼 변한다.그렇게 후커밸리에 도착했다. 이제 쉬우면서도 멋진 풍경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후커밸리 트래킹을 할 차례다.뉴질랜드(131)뉴질랜드여행(104)드라이브(115)드라이브코스(107)마운트쿡(2)에메랄드(7)여행(4910)쿡산(2)트래킹(29)트레일(37)푸카키(1)푸카키호수(3)후커밸리(3)First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