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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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마지막 접속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0년 6월 20일 | 
4주년 스킨 가챠 결과를 보고 더 할지 말지 결정한다 했었는데,4주년 가챠에서 AR 소대 스킨이 나오긴 했지만, AR 소대 스킨 전부 패키지. 패키지로 사면, 확정구매니 가챠보다 낫지만, 노골적으로 '우리는 돈이 없다 돈 내놔라' 꼬라지라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에서 '혹시나' 싶어 다시 접속한 내가 부끄러워졌다. 계획한 대로 모아둔 보석으로 SOP MOD II 옷 사서 입혀주고 바로 나와서 게임 삭제.이렇게 소녀전선이란 게임을 완전히 보내주니 후련하면서 씁쓸한 기분입니다. 개발자들은 왜 이렇게 충성심을 가진 유저들 배를 째는 일을 좋아할까..

태극기 휘날리며 (2004)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0년 5월 18일 | 
블록버스터급 예산을 쓴 한국전쟁영화 였고, 어느 정도 성공했으며미형으로 유명한 배우들을 주연으로 삼고, 연기파 배우들을 조연으로 배치해배우들 균형까지 맞췄으나, 아쉬운 고증과 엉성한 각본, 널뛰는 전개로 인해잘 만들었지만 아쉬었다 감독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자 는 평가를 받은 영화였으나 강제규 감독은 다음 작품 My way 로 태극기 휘날리며 이하의 졸작을 낳았고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명품영화를 만든다는 야심찬 희망은 저 ~ 멀리 사라졌다.. 장동건 배우는 이 영화 다음부터 영화 배우 커리어에 지장이 생겼고원빈은 살아남았으나 이 영화 출연을 후회하는지 각본 고르는 눈이 까다로워졌으니미남 배우 둘을 묻어버린 저주받은 영화 타이틀을 달아줘도 충분하겠다.

태극기 휘날리며 : the brotherhoow of war

By Ohdolppyeo and meat | 2013년 5월 28일 | 
태극기 휘날리며 장동건,원빈,이은주 / 강제규 나의 점수 : ★★★★ 지금 다리뻗고 잘수 있다는것을 항상 생각하며 군인이 지켜준다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영화. 시작하는 부분이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참고했구나 싶은 작품으로 느낌이 왔었는데 전쟁의 사실적 묘사도 있지만 형제애를 중점으로 둔 작품이라고 볼수 있겠다. 이것과 비슷한 반전영화 등에서 왜 전쟁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하는 참혹성에 대해서 한국영화중에서는 드물게 묘사됬다는것이 놀랍다. 아마 한국영화의 특성상 제작비나 기간 등의 문제로 이 작품만큼 나오기 힘들다보니 그만큼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작품이 부각되는것 같다. CG에서 전투기가 너무 어색하게 만들어졌다는 점만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영상미도 뛰어난 편. 하루 하루를 그들을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