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2004)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0년 5월 18일 |
블록버스터급 예산을 쓴 한국전쟁영화 였고, 어느 정도 성공했으며미형으로 유명한 배우들을 주연으로 삼고, 연기파 배우들을 조연으로 배치해배우들 균형까지 맞췄으나, 아쉬운 고증과 엉성한 각본, 널뛰는 전개로 인해잘 만들었지만 아쉬었다 감독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자 는 평가를 받은 영화였으나 강제규 감독은 다음 작품 My way 로 태극기 휘날리며 이하의 졸작을 낳았고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명품영화를 만든다는 야심찬 희망은 저 ~ 멀리 사라졌다.. 장동건 배우는 이 영화 다음부터 영화 배우 커리어에 지장이 생겼고원빈은 살아남았으나 이 영화 출연을 후회하는지 각본 고르는 눈이 까다로워졌으니미남 배우 둘을 묻어버린 저주받은 영화 타이틀을 달아줘도 충분하겠다.
키아누 리브스가 "토이스토리 4"에 등장 한다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9일 |
이제 토이스토리 4편도 슬슬 공개 예정인 시점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실 좀 걱정 되는 작품이기는 합니다. 3편에서 너무나도 훌륭한 마무리를 해버린 통이라 그 다음 이야기가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아무래도 미묘한 구석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상황이 좀 묘해보이긴 하는데, 이번에는 더 묘한 소식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키아누 리브스의 캐스팅 소식이었습니다. 사실 무슨 캐릭터인지는 안 밝혀졌습니다. 약간 재미있는게(?) 이 소식 나오자 마자 나온 팬 메이드 포스터가 말이죠....... 이거란 겁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By DID U MISS ME ? | 2018년 3월 12일 |
<판의 미로> 이후 어언 12년. 잘못된 홍보로 피 보게 생긴 영화의 계보를 잇는 신 종자. 포스터나 홍보 카피만 보면 누가봐도 웨스 앤더슨 류의 영화인데 막상보면 그게 아니라 심히 당황스러울만한 작품. 다행인 건 적어도 나는 보기 전에 대략 어떤 작품인지 알고 볼 수 있었다는 거. 짐짓 꿈동산 마냥 아름답고 귀여워 보이는 모텔에서 썩 아름답지만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이야기. 색감과 카메라 배치 및 움직임에 있어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영화기도 하다. 색감이야 뭐 본편 안 보고 예고편만 봐도 알 수 있을 부분이니 그리 자세히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음. 다만 촬영은 정말 대단하다. 인물에게 바짝 다가가 공간감과 더불어 감정까지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촬영 덕에 극 영화
"STAR WARS: The Force Awakens"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최고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부분들에 관해서 팬들의 볼멘 소리를 같이 듣고 있기도 하죠. 다만 저는 하드코어 팬이 아니기 때문에 영화가 어떻게 나오는가가 더 중요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영화의 질이 얼마나 좋은가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문제에 관해서 많은 시리즈 영화들이 판단을 받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기존의 시리즈를 아는 입장에서는 기대중인 사람중 하나입니다. 이번 영화가 어디로 갈 지 궁금한 가운데, 과연 국내는 언제 개봉할 것인지도 상당히 궁금해진 상황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는 한반지님 자막이 있는 버젼입니다. 저번 예고편 만큼이나 정보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