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발매된 타츠노코프로의 카라스 사실 난 전대물은 안보는지라 타츠노코가 뭐하는곳인지 모르지만 음..... 재미있다. 재미있게 봤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전에 언급한바 있기에 자세한건 건너 뛰겠지만 결국 카라스에 나온 사건의 발단은 -에코-라는 놈의 중이병에서 비롯된 것이더라. 오토하 이전의 선대 카라스도 에코의 손에 죽임을 당했고 상당수의 상급 요괴들도 에코를 보스로 인정하고 따르고 있다. 그정도로 에코는 강하다는 설정인듯 하다. 그러다 변신이 풀린 에코의 본모습은 야리야리한 외관과 백발의 미소년같은 스타일이다. 저 고글을 쓴 소녀가 바로 카라스에서 나름 핵심요소인 통칭 - 유리네 -이다. 극중에서는 땅의 정령이라는 컨셉인데 이 유리네는 한명이 아니라 수십명 이상이 되는듯.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