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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osts킬몽거와 옴. 세계 정세에 무지한 자들.
다시 보면서 이 자꾸 떠올라 함께 도매금으로 묶어 든 생각인데. 아주 조금만 더 거슬러 올라가면 로키라는 악역까지 묶어 이야기 해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놈은 어쨌든 '신'이었으니까. 근데 킬몽거와 옴은...... 얘는 왕위 찬탈한 다음에 한다는 게 비브라늄 무기로 온 세상의 흑인들을 구원하고 와칸다의 지구를 와칸다의 것으로 삼자는 것. 얘도 왕이 되어 한다는 게 아틀란티스 군대 싹 끌고 뭍으로 가서 육지인간들 토벌하자는 건데...... 둘 다 세계관 최강자들 생각은 안하나 보다. 워독들한테 비브라늄 무기 보내서 세계 정복 시도하면 뭐해, 그 때 복수자들은 놀고 있냐. 아틀란티스 군대 이끌고 뭍으로 나와 세계 정복 시도하면 뭐해,
블랙팬서
[블루레이] 블랙팬서 4K UHD+3D+2D 스틸북 한정판 (Black Panther BD+4K UHD, 3disc)지구상 가장 부유하고 강한 국가 와칸다의 왕인 블랙팬서의 단독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컨셉을 두가지로 잡았는데 그게 융화가되지 않고 따로 따로 놀다보니 전통적인 부분과 하이테크적인 부분의 위화감이 대단합니다. 스토리는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전에 보여주었던 시빌워에서의 강한 블랙팬서는 어디가고 좀 너프된 느낌의 블랙팬서가 나와 무척 아쉽습니다. 좀더 잘 버무렸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재미는 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왕국에 완벽하지 않은 왕가는 좋았는데 음 건진건 악역의 킬몽거와 와칸다 포에버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블루레이 스틸북은 꽤 잘 나온

블랙팬서 - KING 와 X의 싸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관심 없는 분은 넘어가 주세요. 마블의 MCU는 가상의 상직적인 도시.. 예를 들어서 DC 유니버스의 고담이나 메트로폴리스와 같은 것이 아닌 뉴욕과 워싱턴 같은 실제의 배경을 사용해 왔습니다. 때문에 사실 미국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어떤 가상의 존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죠. 하지만 와칸다는 마블에서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물론 소코비아의 예처럼 사건이 크게 발생한 어떤 곳으로서 가상의 공간이 제시된 적이 있지만.. 캐릭터의 주무대로서 근본으로서 지구란 배경에서 이런 가상공간을 만든 것은 특이한 느낌입니다. 이 것을 만든 이유는 좀 재미있게도 결국 미국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실제 미국이란 나라가 잘 존재하기 때문에 미국의 대외

블랙 팬서, 이번 편의 진정한 주인공은 (내용 누설 있습니다)
........... 저는 수퍼히어로 영화를 부지런히 찾아보는 편도 아니고 원작 줄거리나 다른 마블 코믹스와의 연결성에 대해서는 더더욱 모르지만, 이 영화만 놓고 보면 설정이나 줄거리나 액션 등 모든 면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액션이 과도하지 않은 점이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이번 편의 진정한 주인공은 은자다카였군요. 우선, 영화가 끝난 후 깨달은 사실이지만, 트찰라와 트차카가 아니라 은자다카와 은조부의 입을 통해 와칸다의 역사가 소개되고 영화가 막을 연다는 점이 의미심장합니다. 처음 둘의 목소리가 나올 때 저는 '아프리카에 있는 왕국이 배경이라면서 왜 아들이 미국식 억양이야.. 옥의 티인가' 했거든요. 그리고, 1960~1970년대에 활동한 실제 블랙 팬서 파티(흑표당)와 유사성을 찾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