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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5 posts카미죠 토우마가 레슬링이나 유도의 고수라면?
문득 든 생각인데... 카미죠 토우마가 레슬링이나 유도의 고수라면 어떨까요? 카미죠 토우마는 여캐도 가리지 않고 때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유술이나 레슬링을 익혔으면 때리지 않고 평화적으로 제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칸자키 카오리를 쓰러뜨리고 올라타서(이하 생략) 액셀레이터를 쓰러뜨리고 올라타서(이하 생략) 셰리 크롬웰을 쓰러뜨리고 올라타서(이하 생략) 아녜제 상크티스를 쓰러뜨리고 올라타서(이하 생략) 올리아나 톰슨을 쓰러뜨리고 올라타서(이하 생략) 이 얼마나 신사적인 주인공입니까! 카미죠씨는 유술을 배웠어야 합니다.

토미노의 역작, 기동전사 Z건담 제작발표회 사진
뭔가 거창해 보이는 신작 애니메이션 발표회이긴 한데 조금 올드해 보입니다. 사실 이 사진은 1985년 토미노 요시유키씨가 기동전사 Z건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모습을 촬영한 역사적인 장면입니다. 건담 팬들에게는 수 십년 전의 올드 작품격이 되어버린 Z건담이지만, 사진 속의 모습에서는 무려 Z건담 이라는 명칭도 '가제(假題)' 로 표현될 만큼 신작이나 다름이 없었던 시대의 유물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건담이 가진 매니악함과 리얼로봇으로서의 개성의 정점은 여기서 끝났다고 보는데, 다른 건담 팬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마침 토미노 씨의 건담 신작인 'G의 레콘기스타' 제작발표와 선행영상 공개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나니 토미노 씨의 초기 작품이자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했던 'Z건담' 에 대한 향수
심야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스폰서라는 표현은 맞는 표현인가
제로년대(일반적으로 2000년 ~ 2009년)에 일본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는 심야 애니메이션 비즈니스의 성립이라 할 수 있다. 혹자는 제작위원회 시스템의 정착을 꼽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제작위원회 시스템이 정착된 것도 결국은 심야 애니메이션이라는 영역이 개척되면서 여기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이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심야 애니메이션의 선조는 90년대의 TV 애니메이션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OVA라고 할 수 있다. 과거의 일반적인 TV 애니메이션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제작된다. 1. 방송국이나 스폰서(예:완구회사)에서 자금을 댄다 2.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하청을 준다 3.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TV에서 방영한다 4. 방송국이 자금을 댈 경우 방송국의 이미지 재고나 광고 판

언더 더 독 50$ 후원
호나상의 붉은환상향 : 『언더 더 독』킥스타터에서 꿈은 이루어지는가 킥스타터 : Under the Dog 60$ 후원하면 주는 블루레이도 상당히 끌렸습니다만 그거 받으려면 어차피 해외배송비 15$를 추가로 내야하는지라… 그냥 디지털 리워드만 받는 후원 기준으로 제일 최상위인 50$ 했습니다. 제작 자체는 확정됐고 문제는 두번째 세번째 목표(2화와 3화까지 추가제작)입니다만 아마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듯 싶어요. 50시간밖에 안 남았는데 두번째 목표만 해도 "지금까지 모인만큼"이 추가로 모여야 하니까요. 뭐 제작이 시작된 이상 두번째 세번째 달성이 안 됐다고 프로젝트 자체가 엎어질거란 생각은 안 들고 아마 2화랑 3화는 추가적으로 투자자를 찾던가 1화 나오고 킥스타터를 다시 하던가 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