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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드라이빙 머신의 변천사
안녕하세요? 가장 빠른 자동차 뉴스와 F1 소식, 자동차 전문지식을 전하는 사냥꾼입니다. 'Ultimate driving machine' 역사적으로 BMW의 가장 효자 모델은 이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한 3시리즈였습니다. 그만큼 BMW 3시리즈는 탄탄한 주행 성능으로 매니아는 물론, 주행 성능을 스스로에게 투영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성공한 30대'라는 이미지 메이킹에 가장 적합한 차량이었습니다. 저 역시 E90 3시리즈를 소유하며 운용한 바 있습니다만, 3시리즈는 나름의 철학이 차량에 녹아있습니다. 컴팩트한 바디, 탄탄한 하체, 날카로운 코너링... 특히 핸들이 무겁기로 유명했는데요, 그래서 여성들이.......
딱 맞는 스포츠 세단, 이었던
오늘로 제가 청월호, F30 328i를 데려온지 꼭 만 5년이 됩니다. E82 120d 쿠페를 데리고 전국을 돌아다니다 문짝 네 개가 필요해져 눈물로 떠나보내고 급히 새로 맞아들인 두 번째 선수였죠. 양산 모델이 늘 그렇듯 F30 3 시리즈가 콘셉트 때보다 밋밋해지는(특히 프론트) 부분이 있었지만 M과 닮게 화장한 M 스포츠 패키지 사양은 그 단점을 거짓말처럼 상쇄하는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지나서 돌아본다면 한동안 BMW의 라인업 전체에 전개되었던 헤드램프의 앞트임 열풍 속에서 가장 잘 어울린 모델이 3 및 4 시리즈였음은 확실하죠. 디자인의 밸런스를 보면 전설의 E46에는 견주지 못할지라도 직전의 E90이나 직후이자 현행인 G20보다도 낫다는게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성능적인

외나무 다리의 G70과 F30
원수는 외나무 다리... 아니, 라이벌 자동차(?)는 주차장 같은 칸(??)에서 만난다고, 아침 출근길에 보니 재미있는 광경이길래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바쁜 아침에 폰카로 찍다보니 화질 따위 뭐한테 줘버린 사진은 자체 필터링 부탁드리고^^; 오른쪽은 겨울잠(...)을 자고 있는 제 BMW F30 328i M 패키지 차량이고, 왼쪽은 최근 아파트 주차장에 등장한 제네시스 G70 2.0T 후륜구동 차량입니다. 안팎을 자세히 보질 못해서 정확한 트림이 어드밴스드인지 슈프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출시되고 한창 홍보할 무렵에 전시장에서 둘러보긴 했지만 이렇게 바로 옆에 두고 비교해보니 우선 G70이 F30에 비해 절대 작지 않습니다. 실제 수치상으로도 전폭, 전장, 축거 모두 약간씩

BMW F30 335i
328i에다 퍼포배기다 뭐다 정붙이려는 노력을 기울인게 바로 엊그제이건만... 실키 식스에 대한 미련을 끝내 접지 못하고 결국 335i를 가져오고야 말았습니다. 이것저것 가릴 처지는 아니다보니 전기형의 스포트 라인, 컬러는 리퀴드 블루입니다. 일단 퍼랭이는 퍼랭이니까 청월호의 이름은 계승하는 걸로. 근데 스포트 라인이면 프론트 그릴 안쪽이 검은색이어야 하는데 바깥쪽과 같은 크롬이네요. 전 차주가 그쪽 취향이었던 건가. 새로 데려온 가장 큰 이유인 N55 엔진! 직렬 6기통 싱글터보(트윈스크롤) 밸브트로닉(가변밸브) 엔진에서 300마력 이상을 뽑아냅니다. F30 전기형의 플래그십이니 엔진룸이 꽉 차...야 되는데 왜 여전히 허전해 보이지? 뭐 인테리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