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기 좋은 시즌By Habest Days | 2024년 5월 3일 | 맑은 날에는, 특별히 사람 만날 일이 없을 때는 데굴데굴입니다. 4~5월은 그래도 매년 편하게 탈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사진으로 찍어서 남겨두기에도 편한 시즌이니까요. 그런데 어제는 헉헉했습니다. 미처 캡처해두지 않았지만 오늘 자 예보에도 나와있기에 이렇게 올립니다. 별것 없습니다. 17시 상황에 바람 세기가 5로 되어 있지요. 어제도 그러했답니다. 하필이면 그 시간에 나가서 세찬 맞바람 맞으면서 데굴 했지요. 오늘은 일어날 때 허벅지가 뻐근하더라는 …. 4월에 피던 꽃들도 어느새 다르게 단장한 모습이지요. 밝은 핑크빛들이 하얀, 그리고 파릇한 녹색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구름이 많은 날과 달리 없는 날은 정.......서울자전거도로(1)데굴데굴(10)인천아라자전거길(1)바람(22)봄(226)자전거생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