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상관없이 생각나는대로 마구 적어보면칫솔/여자친구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생이 어느 날 불쑥 인기드라마 작가인 스즈에의 집에 아들을 데리고 객식구로 들이닥치며 전개되는 이야기. 스즈에의 집에 눌러앉는 민폐 진상 동창생 역은 이케와키 치즈루가 맡았는데 하아... 한국 드라마에서 보는 진상들과는 확연히 다른 색깔의, 새로운 획을 긋는 듯한 연기...가 관전포인트랄까;; 연기 잘하는 배우인만큼 디테일한 표정과 몸짓이 정말 꼴비기 싫다. 보고 있는 여러 편의 드라마들 가운데 꽤 기다리며 보고 있는 개인적으론 상위랭킹의 드라마. 여기 시청률은 물론... 내 취향과는 무관. 나오미와 카나코히로스에 료코와 칫솔/여자친구의 주연으로도 겹쳐 나오고 있는 우치다 유키가 역시 학창시절 절친으로 나온다.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