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인터뷰는 제대로 하지도 않고 무시하던 것들이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 이야기가 나오면 연맹을 들먹이고, 중요한 이슈 때마다 정치논리 싸움으로 몰고 가며 선수를 맨 뒷전으로 놓은 것들이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 이야기가 나오면 선수들이 소외되었다는 소리를 한다. e스포츠에 분열의 씨앗을 가장 많이 심은 주제에 이제와서 통합 운운하며 훈계를 하려 하는 것도 우습고, 스타리그가 사라지네 뭐네 호들갑을 떨면서 이제 역사와 전통이 사라졌다 뭐다 하지만 정작 그네들이 주장하는 스타1에 투자하는 사업가는 코빼기도 안 보이는 것이 현실인 것은 눈을 가리고 귀를 틀어막고 있다. 결국 자기 목소리가 철저히 소외되어서 징징거리는 것을 뭐 그리 장황하고 불쾌하게 늘어놓는지 원 참. - The x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