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Salt) OST - by James Newton-Howard](https://img.zoomtrend.com/2012/12/04/b0064923_50bc8bdb30831.jpg)
(반년만에 돌아온 블로그에서 쓰는 첫 포스팅이 솔트라니 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솔트라는 영화를 너무 재미없게 봤습니다. 후에 거론할 영화 <본 레거시> 를 관람할 때도 거의 같은 영화를 본다는 느낌으로 봤는데요. 저는 영화가 목표없이 (혹은 목표를 관객들에게 묵시?하며) 진행되는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솔트는 보는 내내 주인공이 이유없이 선에서 악으로 진급하는 테크를 타는 것에 이해하기 힘들어 전혀 몰입하지 못했습니다. 어찌됐든 저에게 중요한 것은 음악이니깐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보죠. 제가 지금까지 이 블로그에서 포스팅하며 거론하길 꺼려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고 이야기하며 항상 샌드백처럼 까던 작곡가가 하나 있었는데 그가 바로 제임스 뉴튼 하워드입니다. 이 사람이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