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1회 감상
By 단세포 청년의 늑대굴 | 2013년 2월 14일 |
사실은 깔라고 봤음. 1. 극장판 1회에서 이병헌을 저격한 게 김소연이라고 나왔는데 이거 뭐 첫판부터 싹 갈아버리고 아이리스 용병이 쐈음. 아니 떡밥 투척도 앞뒤 분간은 하고 해야지 안그러면 똥 뿌리기 밖에 더 되냐. 뭔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아이리스와 아테나에서 한 짓을 생각하면 착실한 떡밥 회수는 수습 불가하다는 생각. 2. 무기 밀거래 현장에 개드립치며 나타난 거야 뭐 그렇다치는데...... 경찰이 글록 쓴다? 여기 뉴욕? 아직 NSS를 대외 공개한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이놈이고 저놈이고 NSS 대문짝만하게 써붙이고 다님. 그러고도 기밀 유지를 바라냐. 국정원이나 707도 이렇게 광고하면서 나오진 않던데. 사람들 놀러오는 해수욕장과 호텔에서 특수요원 훈련하는 건 그래 PPL 받아
제이슨 본(2016) 시리즈를 좋아 할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묘한 영화.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6년 7월 27일 |
![제이슨 본(2016) 시리즈를 좋아 할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묘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7/27/a0008417_5798609aafad2.jpg)
맷 데이먼도 돌아오고 감독도 본 얼티메이텀의 폴 그린그래스가 맡았는데도 평이 썩 좋지 않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평이 나쁜 이유를 알겠네요........ 본 시리즈 총집편 같은 내용입니다. 역대 본 시리즈 영화에서 괜찮은 장면들만 모아서 짜집기 했어요...... 아 이장면은 본 아이덴티티의 그 장면, 아 여기는 본 슈프리머시의 그 장면 하는 식으로 바로 떠오르는 장면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래서 본 시리즈를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묘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의 카 체이스 신은 대단하긴 하지만 그전에 라스베가스 장면은 제이슨 본 치고도 너무 날로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상대역을 맡은 방생 카셀이 낭비되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방생 카셀도 그렇고 토미 리 존슨도 그렇고 낭비
기대되는 영화. 제이슨 본.
By U'r Life is So Unique | 2016년 7월 5일 |
![기대되는 영화. 제이슨 본.](https://img.zoomtrend.com/2016/07/05/b0007378_577b18c33445e.jpg)
신작인가!3편이 끝이 아니었나..! 거의 10년만인듯? 여주인공도 괜찮은데?! 항상 나오던 이 언니는 안 나오나.. 약 5년 전에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그냥 재밌다길래 냅다 샀던 영화. 그리고 멧 데이먼에 빠지게 만든 영화. 그런 영화의 신작. 패키지 하나로 끝나는 모음집을 좋아하는 관계로갑자기 툭 튀어나오니까 좀 짜증은 나는데(분노의 질주도 -_-) 그래도 멧 데이먼이 나온다니 꼭 봐야겠다.
"트레드스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9일 |
본 시리즈는 결국 나름대로의 숙제를 남기고 새로 시작한 상황입니다. 사실 본 레거시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기도 해서 제이슨 본이 나왔긴 한데, 솔직히 이 영화도 전편들에 비해서는 약간 미묘한 구석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자리를 잡은 시리즈이다 보니, 스핀오프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트레드스톤 작전에 관한 스핀오프 드라마가 나오는 상황이 되었네요. 일단 한효주도 나온다고 하니, 한 번 보긴 해야겠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