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 시청옆에 있는 1911년 일제시대 건설되어 여러 정부관공서로 사용되어졌던 台中市役所 입니다. 지금은 카페로 활용되어지고 있고, 2층 3층은 당시 건물내부를 보존한 뒤 관람객들에게 공개를 해 둔 상태입니다. 이 건물에 있는 재밌는 특징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타이중시청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찾아가기는 아주 쉽습니다. 저기 보이는 타이중시청 건물도 한 번 들어가서 구경할 만 하구요. 시청 주변도 소소하게 볼 거리가 많습니다. 시청과 주변도 다음에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여기 1층은 설립연도를 따서 만든 'CAFE1911' 이라는 카페가 있어서 음식과 커피, 음료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버블티가 큰 유리병에 나오더군요.그리고 커피는 이렇게 이 건물의 문양이 있는 이쁜 잔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