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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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도보 여행
어제 9시간에 걸쳐 경주 유적지를 걸어서 돌아다녀봤습니다. 어디 등산하는 것 못지않네요. 신라 시조 탄생의 설화가 깃들어 있는 계림. 계림비각 계림비각 정면 오래되고 기괴한 나무들이 많습니다. 한창 복원 중인 월정교. 복원이 끝나면 큰 누각이 다리에 붙어 솟을 모양입니다. 첨성대도 가서,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것처럼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멀리서 망원렌즈로도 찍어봤습니다. 경주 한옥 마을도 근처에 있습니다. 한옥마을에 있는 경주향교의 대성전. 경주 곳곳에 고분이 보입니다. 주택가를 걸으면서도 보이는 고분. 고분보다 더 많은 건, 무슨 빵집들. 가족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는 집사람이 포상휴가로 애들 데리고 홍콩 마카오 가서, 홀로 걸어다녔네요-_-; 멧비둘기. 망원렌즈로

걸어서 제천에서 대구까지 무전여행 6편
<6일차> 군위-대구 마지막날 휴게소 복도에서 1박을 했다. 어제 비를 하루종일 맞아서 인지 온 몸이 정말 찌부등한 것이 걷기 싫었다. 부산가는 차가 있다면 그대로 타고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5편에서 말한 휴게소여직원이 아침에 먹을 것을 가지고 찾아와 주었다. 정말 마음씨가 따뜻한 분이셨다. 부산에 오시면 연락하시라고 삐삐 번호를 남겨 드렸는데, 얼마되지 않아 실제로 부산에 오셔서 만나 식사를 함께 했다. 그분. 지금이라도 다시 만날 수 있으면 꼭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아무튼 그렇게 천근만근 몸을 이끌고 나서야 하는데, 어제 내린 비로 새양말도 없고, 옷들도 다 젖어 옷입기가 싫었다. 그래도 그 중 가장 덜 젖은 양말을 꺼내 신고 다시 걸었다. 이 사진은 오전에 걷다가 발이 너무

2012.05.05 - 어린이날 도보 : LLC 양주에서 은현을 거쳐 덕정역까지
제가 일하는 LLC(롯데로지스틱스) 양주센터가 공휴일에도 일을 하는 터라, 평소에는 공휴일에 거의 야근을 했으나 어린이날에 여기서 썩히지 말라고 했는지 피킹이 모두 끝나자마자 바로 퇴근하라고 한 덕에 오늘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갔지요. 사진은 신사래에서 대놓고 눈에 뜨인 보름달. 스포츠 트래킹이라는 안드로이드 앱이 있습니다(구글 플레이에서 스포츠 트래커를 치시면 됩니다). GPS를 기반으로 자전거, 등산, 러닝, 워킹 등의 운동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는데, 마침 그걸로 얼마나 오래 걷는지를 측정해 볼 겸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모르고 켜질 못해서 가래비시장에서 켜서야 본격적으로 시작했지요. 제가 걸어간 지방도는 375번과 56번 국지도였습니다(집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