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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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강렬한 설정 그러나 살리지 못해
2022년 1% 범죄율이란 허울 좋은 이상국 미국이란 상당히 기발한 상상을 기초로 호기심을 모은 공포 SF 스릴러 영화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보고 왔다. 영화의 극단적이고 솔깃해 보이는 강렬한 설정은 사실 충격적이면서 신선함이 강하다. 하지만 영화 오프닝 장면에서 우아한 드뷔시의 '달빛'이 깔리면서 보여지는 CCTV 영상의 극악한 범죄 장면은 아름다움으로 포장된 잔학한 인간의 현실에 대한 단적인 표현으로써 이미 영화 서론에 이야기를 다 담은 듯 했다. 거대 권력의 획일적, 극단적 물리적 제제와 독재란 있을 수도 없으며, 만일 이 영화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영화에서도 흘러나왔지만, 인위적 약육강식에 의한 빈곤층 제거라는 인권 말살, 인간 청소라는 이기심 끝의 파국만 남을 뿐

더 퍼지, 독특한 소재만 돋보인 하우스 스릴러
“지금부터 12시간,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됩니다.” 사상 최저 실업률과 범죄율 단 1%의 미국, 완벽한 모습 뒤엔 매년 단 하루, 12시간동안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되는 ‘퍼지 데이’ 가 있다. 그 날은, 모든 공권력이 무력화되고 오직 폭력과 잔혹한 본능만이 난무한다. “우린 별 일 없을 거야.” 2022년 3월 21일 퍼지 데이, 제임스(에단 호크)는 가족을 위해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가동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한다. 하지만 한 순간의 방심으로 쫓기던 낯선 남자를 집으로 들이면서 끔찍한 ‘퍼지 데이’의 밤이 시작된다. 지금부터 12시간, 제임스 가족은 ‘퍼지 데이’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주택 보안시스템을 개발해 최고의 실적을 올린 제임스는 '퍼지 데이'를 맞이해 만반에

국내 박스오피스 '토르 : 다크월드' CGV와의 갈등
마블 어벤져스 프로젝트 영화의 전통에 따라(?) 북미보다 한주 빨리 개봉한 '토르 : 다크월드'가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73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2만 8천명, 한주간 105만 3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80억 8천만원. 참고로 전편 '토르 : 천둥의 신'은 우리나라에서 최종 169만명이 들었죠. 첫주 성적으로 보건데 충분히 전작을 뛰어넘을 것 같습니다. '토르 : 다크 월드' 국내 개봉에는 흥미로운 사정도 있습니다. 서울지역 CGV가 이 영화를 걸지 않은 이유죠. (관련기사) CGV가 기존 배급사6 : 극장4의 수익분배를 5:5로 조정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한국 영화는 예전부터 이 비율을 적용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배급사는 여기에 반발했고 결국 양측의 협의는 이루어지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