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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0월 28일 LG:한화 - ‘승리 걷어찬 류중일 감독’ LG, 6-0에서 6-7 역전패

LG가 치명적인 역전패로 2위 수성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28일 잠실 한화전에서 6-0의 넉넉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 11회 끝에 6-7로 패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의 투수 교체 잘못이 되풀이된 탓입니다. 류중일 감독, 임찬규 강판 늦었다 LG가 6-0으로 크게 앞선 5회초 선발 임찬규가 급격한 난조에 빠졌습니다. 1사 후 노수광에 볼넷을 내준 뒤 강경학과 노시환에 연속 안타를 맞아 6-1이 되고 1사 1, 2루로 번졌습니다. 이때가 임찬규의 강판 적기였습니다. 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팀 승리 및 2위 수성보다는 임찬규의 선발승 요건이 중요한 듯 그대로 임찬규로 밀어붙였습니다. 반즈의 1타점 좌월 2루타에 이어 2사 후 이해창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6-4로 좁혀져도 류중일 감독은

[관전평] 9월 16일 LG:한화 - ‘켈리 6이닝 1실점 10승’ LG 4연패 탈출

LG가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6일 대전 한화전에서 켈리와 김현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11-5로 대승했습니다. LG는 하루 만에 3위를 되찾았습니다. 김현수 2루타 3개로 6타점 전날 불펜 필승조가 5-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5로 역전패를 당해 최악의 흐름이 이날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초반 타선이 대폭발하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1회초 1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에서 김현수가 우중월 싹쓸이 2타점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바깥쪽 높은 패스트볼을 잡아당긴 타구가 담장 상단에 직격했습니다. 박용택이 1타점 우측 2루타로 김현수를 불러들였습니다.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용택은 3안타를 추가해 통산 2495안타로 2500안타에 5개만을 남겨두게 되었

[관전평] 9월 15일 LG:한화 - ‘5-0 리드가 5-6 끝내기 패배로’ LG 4연패

LG가 가장 나쁜 방식의 패배로 4연패에 빠졌습니다. 15일 대전 한화전에서 6회초까지 5-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불펜 필승조가 무너져 연장 10회말 끝에 5-6으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LG는 4위로 한 단계 더 내려앉았습니다. LG는 우승은커녕 가을야구조차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투타에 걸쳐 자신감을 완전히 상실해 오그라들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부진한 선수들에 대한 ‘인디언 기우제식’ 믿음의 야구로 팀을 망치고 있습니다. 위기 시에도 변화를 두려워하는 지도자는 무용지물입니다. ‘좌우놀이’ 최성훈, 대참사의 시발점 선발 이민호는 5회말까지 5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순항했습니다. 하지만 LG가 5-0으로 앞선 6회말 1사 후 반즈를 상대로 1:2의 유리

[관전평] 8월 24일 LG:한화 - ‘창피한 졸전’ LG, 3-6 완패로 2연패

LG가 창피한 졸전으로 일관한 끝에 2연패를 당했습니다. 24일 잠실 한화전에서 3-6으로 완패했습니다. LG는 이날 패배로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채은성 선발 출전, 재고해야 LG는 상대가 한화라 방심한 듯 경기 내용이 엉망이었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이형종의 볼넷과 상대 실책 2개를 묶어 선취 득점했지만 이후 1사 2루 추가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3회말에도 상대 폭투에 편승해 1사 2루 기회가 왔지만 채은성이 헛스윙 삼진, 김현수가 1루수 땅볼로 날렸습니다. 채은성은 이날도 3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으로 심각한 타격 부진을 노출했습니다. 타격 페이스가 크게 떨어진 채은성의 선발 출전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5회초 역전 허용’ 정찬헌 패전 선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