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용병, 이르면 내년부터 3명 보유로 바뀐다 자주 언급되는 용병 보유수 확대 이야기가 기사로 떴군요. 기사에 따르면 빠르면 내년 시즌부터 3명 보유, 두명 출전으로 규정을 바꾸겠다는 이야기, 그리고 기사에 언급된 내용을 보면 3명 보유 2명 출전으로 바꿀시 용병 보직에 제한을 두는 쪽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기사에 나왔다시패 3명 보유 시 2명 투수, 1명 야수 뭐 이런식) 기사 마지막 부분이 재밌네요... "결국 기존 전력에 외국인 타자 1명이 추가되는 것인데, 타선의 힘이 약한 한화, NC, 롯데에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뭐 제대로 된 용병 타자를 영입할 수 있다면 올시즌 내내 허약한 타선으로 고전했던 팀에는 분명 플러스가 될 여지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