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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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5 토 : 가평 잣향기 푸른숲 캠핑장

150725 토 : 가평 잣향기 푸른숲 캠핑장

밤에 걷다|2015년 7월 25일

빗속에서 텐트를 치다가 문득 내 안에 숨어 야생성을 발견하다. "이럴수가, 나는 집고양이가 아니었어. 너에게 잘못 길들여져 있었던거야. 나는 들고양이야!" 올 한해 맞을 비를 오늘 다 맞았다. 폭우 속에서 텐트치기. 일기예보와 달리 비는 저녁에도 그치지 않고 옆의 계곡물은 계속 불어만 갔다. 그런데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걱정하는 사람은 우리뿐. 다들 평화로운 저녁을 보내고 있다. 사실 우린 지대가 높아 우리보다 더 위험한 건 아래쪽 사람들인데. 폭우 속의 캠핑. 운치 하나는 끝내준다. 숮불에 구운 고기맛은 또 얼마나 좋은지. 점점 캠핑에 중독돼 가고있다. 삶은 또 이렇게 설렘 한가지가 늘었다.

북한강변 한적한 벚꽃길~

북한강변 한적한 벚꽃길~

네오루나|2015년 4월 27일

2013년 4월. 꽃피는 계절... 지천이 꽃놀이 계절이다. 서울에도 경기도에도........ 구경할 곳은 지천이지만 한적한 곳은 그리 많지 않은법.. 때와 시간을 잘 타야... 하는 법이다. 엄청 넓지는 않지만 제법 길게 이어지고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교적 한적한 벚꽃길로 말하자면 가평에 있는 대성리역 북한강 인근을 추천하고 싶다. 아직도 조성중인 곳도 있고 하지만 봄날의 운치를 느끼기엔 충분한 곳이다. 가는법은 단순하다... 경춘선을 타고 대성리역에서 하차.. 그 다음은 아래 지도를 참조하자. 일단 주변에 편의점과 할인마트가 있다.. 가볍게 맥주와 과자등을 사서 가는 것은 좋다.. 하지만.. 쓰래기는 꼭 챙겨 가자......... 필자도 그날 친구들과 갔다가 쓰래기는 다시 담아 나왔

한산한 북한강 자전거도로 상천-백양리 구간

한산한 북한강 자전거도로 상천-백양리 구간

지난 토요일에 북한강 자전거도로를 다녀왔습니다. 한번 다녀온 상천-마석 구간(링크)의 반대인 상천-춘천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상천역이 중간에 있는 청평-가평 사이가 고갯길인데 아버님도 함께 오셧기 때문에 부자 나란히 저질 체력이라 고갯마루서 시작한 셈입니다. ^^; 지난 5월에 다녀올때와 비교해 확실히 사람이 줄었습니다. 이건 승차직후에 탄 사진인데 물론 이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타기는 했습니다만 자전거는 별로 많지도 많고 서울을 벗어나 조금만 가도 빈자리가 펑펑 남더군요. 상천역에서 내려 한 3Km는 오르막입니다. 그래도 느긋하게 간다면 체력적으로 문제될 경사는 전혀 아니군요. 중간 내리막 구간에서 가평의 한강을 건널때까지는 길 상태도 좋고 풍광도 좋습니다. 문제는.. 가평 이후

가평 시티투어 버스 성공사례

가평 시티투어 버스 성공사례

별 & 모닥불|2013년 8월 18일

몇 해 전부터 전국의 각 지자체(地方自治團體)에서는 를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생각만큼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해서 전국 시 군 단위의 지자체 150여 곳에서 를 운행하고 있으나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폐업한 곳이 많다. 얼마 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 외국 관광객에 대해 상당한 특혜를 부여한다는 대통령의 발표가 있었던 일에 비하면 각 지자체의 운행은 맨너리즘에 빠져 있는 느낌이다. 관광산업이 굴뚝 없는 산업으로 국민 소득 증대와 고용증대에 이바지하는 바가 지대하다는 것을 안다면 각 지자체의 담당자들은 대오각성하여야 할 일이다. 대부분의 시(市)에서는 를 토요일 일요일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