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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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죽었다-진짜를 보고 싶은 남자, 진짜처럼 보여주고 싶은 여자

그녀가죽었다-진짜를 보고 싶은 남자, 진짜처럼 보여주고 싶은 여자

내 집으로 와요|2024년 4월 29일|영화

곱씹어 볼수록 영리한 시나리오라 생각되네요. 아주 치밀하진 못하지만 충분히 감독님의 그림을 알 것만 같으니까요. 시나리오와 연출을 함께 맡은 김세휘 감독님은 젊은 여성 감독이시더군요. 입봉작에서 이 정도의 역량을 보인 것이라면 능력자라고도 하겠습니다. 일단 이 작품의 기본 콘셉트가 무척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히치콕의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인 저로선 거의 오마주에 가까운 초반 설정은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고 또한 유쾌한 듯 경쾌한 발걸음으로 진행되는 초반 연출 역시 감각적인 부분도 있어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합니다. 신혜선 배우의 근래 출연작들이 생활밀착형 소재들이 제법 있는데 이 작.......

텍사스 전기톱 학살 (Texas Chainsaw Massacre.2022)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6월 2일

2022년에 ‘레전드리 픽쳐스’에서 ‘데이비드 블루 가르시아’ 감독이 만든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의 최신작. 넷플릭스로 개봉했다. 정식 넘버링으로는 다섯 번째 작품이고 외전과 리부트를 포함한 전체 프렌차이즈 기준으로는 아홉 번째 작품이며, 스토리상으로는 1974년에 나온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의 후속작이다. 내용은 1973년에 ‘레더 페이스’가 저지른 텍사스 학살 사건이 벌어진 뒤 약 50여년의 시간이 지난 2022년에, 젊은 사업가 ‘멜로디’와 ‘단테’, 멜로디의 여동생 ‘라일라’, 단테의 여자 친구 ‘루스’ 등 4명이 버려진 텍사스 마을 ‘할로우’의 개척 사업에 뛰어들어 현지에 방문했다가, 황폐한 보육원에 ‘지니’라는 노파가 살고 있는 걸 보고 부동산 소유권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슬립어웨이 캠프 2: 언해피 캠퍼즈 (Sleepaway Camp II: Unhappy Campers.1988)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1월 18일

1988년에 ‘마이클 A 심슨’ 감독이 만든 슬래셔 영화. 슬립어웨이 캠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전작의 ‘아라왁 캠프장’ 살인 사건이 벌어진 후 5년의 시간이 지난 뒤, ‘안젤라 베이커’가 ‘안젤라 존슨’으로 이름을 바꾸고 ‘롤링 힐스’ 캠프장의 상담사로 취업을 했는데. 캠프에 참가한 사람들을 몰살하는 이야기다. 전작은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지는 엔딩이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라서 호러 영화사에 기록으로 남길 만했는데. 후속작인 본작은 이미 주인공의 정체가 전작에서 밝혀졌기 때문에 반전 같은 게 1도 없다. 단지, 전작의 주인공인 ‘안젤라’가 본작에서는 5년 후의 성장한 모습으로 나와서 사람을 죽일 뿐이다. 진짜 너무 대놓고 죽여대는 바람에 잔인한 장면이 많은 것에 비해

블랙 크리스마스 (Black Christmas.1974)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7월 14일

1974년에 캐나다에서 ‘밥 클락’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1968년에 나온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잘 알려진 ‘올리비아 핫세’가 여주인공 ‘제시카 브래드포드’ 역을 맡았다. 내용은 ‘제스’의 집에서 제스가 속한 학교의 여학생 클럽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고 있었는데.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 내용은 어른들이 다 외출하고 여학생들만 기숙사에 남아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고 있었는데, ‘빌리’라는 의문의 남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온 뒤, 집안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살해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베이비시터와 윗층의 남자(The babysitter and the man upstairs)’라고 해서 ‘10대 소녀 베이비 시터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