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러브라이브 ! 컨텐츠가 지속이 되는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프로젝트는 허점이 너무 많다 우선, 러브라이브 ! 는 란티스, 선라이즈, 아스키 미디어 웍스의 공동 프로젝트인데 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은 그나마 란티스 밖에 없다 란티스는 끽해봐야 음반 하나에 천 장을 겨우 넘기는 타이틀을 여러 개 만드느라 진땀을 뺐었고 지금 최신 곡들도 판매량이 타 애니송에 비해서 좋다고는 못 보는 입장이다 그걸 가뜩이나 작업량이 많은 하타 아키를 써서 모든 곡의 가사를 쓰게 하고 있다 물론 음반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 수준인 것이 많아서 다행이지만 이건 오래 붙들고 있을 정도로 수익성이 좋은 프로젝트는 아니다 선라이즈는 PV와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