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벤트 준비라 그런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많이 모았습니다. 애초에 착임도 12월 31일에 해서 그냥 느긋하게 진행하려는데 이밴공지가 뜬 덕분에 부랴부랴(?) 준비하게 됬네요. 이벤트가 한달만 늦었어도 80을 넘겼을건데 일찍 시작한 덕분에 한번은 꿀 빨면서 진행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자원량은 그럭저럭 충분할거 같은데 걱정되는건 역시나 함대의 레벨링과 장비의 질이 문제겠네요. 소나는 93식만 9개, 3식은 1개 뿐이고 폭뢰는 94식과 3식 모두 2종류들 뿐이라 좀 걱정입니다. 함재기의 경우에도 렛푸가 3기, 시덴카이가 2기에 스이세이 12갑 2기, 류세이 7기, 사이운 한기라 좀 불안불안하네요. 전함과 항모는 그럭저럭 충실하게 레벨링이 되었지만 역시나 중순과 경순이 40렙대인건 좀 불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