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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가운사과의 나무공작소 - [도서, 창작, 주관, 잡상] | 2016년 7월 28일 |
황재균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결장하지만 강민호는 선발 출장이 가능 - 하다고 감독은 판단하는 - 한 7월 28일. 재미있는 라인업이 니왔습니다. 최준석을 4번타자 1루수로 기용하고, 트레이드로 데려온 김동한을 선발 8번타자 2루수로 낙점했습니다. 전날 선발 선수 세 명 중 두 명은 제외되고 한 명은 지명타자에서 축출된 거죠. 돌이켜보면 자타공인 롯데 타선의 주축인 황재균과 강민호가 동시결장하는 상황이 7월에 두 번 있었는데 조원우 감독은 언제나 재미있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죠. 그리고 모두 패하긴 했지만 둘이 빠지면 승률이 떨어지는 거야 당연한 일이고 요점은 이 때 실험한 선수들이 깔끔하게 손절매 되었단 사실입니다. 7월 10일엔 456 타선에 박종윤 이우민 손용석을 배치했는데
[관전평] 8월 14일 LG:롯데 – ‘3득점 10잔루’ LG, 3-4 패배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8월 14일 |
LG가 연승 뒤 연패 징크스를 되풀이했습니다. 14일 잠실 롯데전에서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채 3-4로 패해 4연승 뒤 2연패입니다. 2위 LG는 1위 kt와의 승차가 1.5경기 차로 벌어졌습니다. 15일 롯데 선발이 스트레일리임을 감안하면 자칫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마저 우려됩니다. ‘1회초 3실점’ 손주영, 1군 선발 자격 없어 선발 손주영은 4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실점으로 승패를 남기지 않아 외형적으로는 준수한 결과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1회 제구 난조로 3실점 빅이닝을 너무도 쉽게 허용해 전날 0-2로 영패한 팀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1회에 제구가 엉망이라 줄 점수를 다 줘 리드를 빼앗긴 뒤에야 호투하는 투수는 1군 선발로 남을 자격이 없습니다. 손주영은 1회초 첫 단
[야구]롯데는 과연 김주찬을 잡을 수 있을까요?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18일 |
요즘 김주찬에 대한 기사가 나왔길래 한번 생각해본 문제 .. 사실 김주찬의 FA 문제는 몇년 전부터 롯데에서는 반드시 생각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했어야 했던 문제죠... 김주찬은 08 이전 과 08 년 이후로 나누어 생각 할수 있겠는데 08 이전에는 김주찬의 전형적인 문제점 수비불안(근데 이인간 유격수 유망주출신 ) 급한 타격등이 발휘 되어 01년 을 제외하면 딱히 특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본헤드 플레이 이후 강병철 감독한테 경기중에 조인트 까이는 장면이 방송에 그대로보이기도 햇죠... ) 다만 08 년 부터는 뭐를 잘못먹었는지 미친듯한 포스를 보여주기 시작했죠 .... 문제점은 여전햇지만 어쨋든 타격의 재능은 여실히 보여줍니다 . 전성기의 이종욱이나 이용
만약 오늘 롯데가 이기면 1년 씨즌권을 삽니다.
By 2017 | 2018년 3월 30일 |
하지만 이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 오늘도 졌습니다. 1승도 못거둔 그대들을 위해 내가 벅규를 선물로 드립니다. 진심 이건 야구가 아니라 눈이 썩어들어간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아..